부활 김태원, 유희열 표절 비판 "치료되기 전에 너무 방관" (ft.스타 작곡가 쉬지 않고 작업 유혹에 빠져)

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작곡가 겸 가수 유희열의 표절 논란을 강하게 비판했다.

 

부활 김태원, 유희열 표절 비판 "치료되기 전에 너무 방관" (ft.표절 논란 진행형)

 

유희열 표절 논란, 어떻게 봐야하나?

2009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당시, 유희열과 가요계 표절 논란에 대한 대화를 나눈 적 있다.
이 자리에서 김태원은 "나는 음악을 안 듣는다. 작곡가로서 영향을 받을까 봐 그런다"며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어쩔 수 없는 경우 외에 내가 직접 턴테이블에 바늘을 올리진 않는다. 영향을 받기 때문"

 

 

● MBC '100분 토론'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유희열을 비판하다!
유희열씨 같은 경우는 작가로서 보통 표절을 한다면 멜로디를 한 두개 변형한다. 하지만 제가 들었을 때는 8마디가 똑같았다. 그 점이 아이러니하다

 

표절은 왜?

스타덤에 오래 있었고 히트를 쳤을 때 작가한테 곡 의뢰가 많이 들어와 쉬지 않고 작업을 했을 때 그런 유혹에 빠질 확률이 많다. 가슴이 아파 하는 이야기다. 옛날 곡들도 이야기가 나오던데 (표절이) 병이라면 치료되기 전에 방관을 해서 이렇게 된 게 아닌가

유희열 표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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