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번개 결혼발표, 4살 연하 성악가 고우림과 속도위반? (ft.10월 결혼, 혼전 임신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성악가 고우림과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혼전 임신설이 제기되고 있다.

 

김연아 번개 결혼발표, 성악가 고우림과 속도위반? (ft.10월 결혼, 혼전 임신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발표

2022년 10월 22일 결혼 예정 

 

25일 "김연아가 10월 하순 고우림과 결혼한다"고 발표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고, 이후 3년간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고 전했다. 고우림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역시 같은 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김연아와 열애를 인정했다.

 

 

● 올댓스포츠 입장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임신이 사실이든 아니든 드릴 말씀이 없다"며 "지금으로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입장이 전부"라고,

 

 

김연아 ♥ 고우림

● 김연아 : 1990년(31세)

● 고우림 : 1995년(27세)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 성악가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1995년생으로 만 나이 27살인 고우림은 만 28세가 되는 내년 7월 10일 전까지 입대해야 한다.

신혼을 채 1년도 못 즐기고 남편을 군대보내고, 육아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