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그대 등 OST의 여왕 서영은 근황 (ft. 복면가왕 새우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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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내 안의 그대 등 OST의 여왕 서영은 근황 (ft. 복면가왕 새우 논쟁)

by 제주씨블루 2022. 4. 18.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서영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는 새우 논쟁과 1%의 영감이 붙었다. 새우 논쟁은 경서 ‘밤하늘의 별을’을 선곡해 상큼함을 폭발시키며 그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1%의 영감은 최백호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선곡해 중후함이 느껴지는 묵직한 목소리로 판정단을 소름 돋게 했다.

대결 결과 15 대 6으로 1%의 영감이 승리해 3R에 진출했다.

 

복면 속 새우 논쟁의 정체는?

원조 OST 여왕 가수 서영은이었다.

 

 

 

서영은 근황

서영은 복면가왕

서영은은 남편의 일 때문에 두바이에서 생활 중이라며 "'복면가왕' 때문에 두바이에서 넘어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영은은 “새 앨범 준비 중이다. 얼마 안 있으면 나온다”라고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서영은

서영은

1973년 7월 22일생.

분수 엔지니어 재미교포와 결혼해 UAE의 두바이에 살고 있으며 2018년 이후로는 한국에서 행사 등의 일정을 마친 후 일정기간 동안 두바이로 갔다오는 왕복 생활을 하고 있다.

 

작곡도 겸하는 싱어송라이터이며 커버 곡들로 크게 히트를 친 곡들이 많아 '리메이크(커버)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기교를 부리지 않는 차분한 발성, 깨끗한 음색, 원곡에 충실한 커버 버전이 특징이며, 은근히 적지 않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히트곡

드라마 첫사랑의 주제가이자 4집 Gift의 수록곡 '내 안의 그대', 드라마 눈사람의 OST인 '혼자가 아닌 나', 6집 Be My Sweet Heart의 수록곡 '웃는거야' 등

 

 

 

살찐 모습이 어색하지도 불편하지도,

되려 자연스러운 아름다운 가수! 

무대에서 자주 만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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