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대가 셰프 이연복, 아들 이홍운 운영 부산 목란 식당 폐업 진짜 이유 (ft.적자 아닌 인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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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중식 대가 셰프 이연복, 아들 이홍운 운영 부산 목란 식당 폐업 진짜 이유 (ft.적자 아닌 인력난)

by 제주씨블루 2022. 4. 18.

셰프 이연복이 코로나 여파로 결국 부산 식당을 폐업했다.

12일 이연복은 SNS에 “그동안 저희 부산목란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진짜 많은 사랑을 받고 재미있게 운영해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 종료한다. 많은 사랑 감사하다”며 폐업 소식을 전했다.

 

 

 

당초 폐업 사유는?
앞서 이연복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30일을 끝으로 부산 목란의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017년 오픈한 목란 부산점을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이 부산점을 운영해왔다.

 

적자가 1억 2천만 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연복(63) 셰프가 부산 식당 폐업 이유가 적자가 아닌 인력난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셰프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며칠 전에 제가 부산 식당 영업을 종료 한다니까 많은 기사가 올라왔는데 부산이 적자라서 매장이 종료한다고 올라왔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진짜 폐업 이유는?

이홍운 이연복부산 목란

"사실 부산은 인력난으로 종료 하는거고 서울이 작년 적자였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어서 이해돕기 위해 다시 올린다"

 

고로, 폐업한 부산 목란은 인력난 때문이고,

현재 서울 목란은 적자 상태라는 것이다.

 

 

이연복

이연복은 ‘목란’의 오너 셰프로 주한 타이완 대사관 총주방장과 1980 주한 타이완 대사관 주방장을 지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유명세를 타며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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