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우크라 침공 결심했다! 바이든 경고인가? 무서움인가?(ft. 미국과 전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이하 현지시간) 경고했다.

다만 아직 외교적 협상 해결방안이 옵션에서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백악관 브리핑

바이든은 "현 순간 나는 그가(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심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다만 자신의 이같은 추측은 제한된 정보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힌 바,

그러나 이날 브리핑에서는 푸틴이 마침내 침공을 결심한 것으로 봤다???

 

말이야, 방구야!

러시아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우크라이나가 반군이 장악한 돈바스 지역 공격 개시를 계획하고 있다 " 이 모든 전개상황은 러시아가 이전에도 여러 번 써먹은 교범과 일치한다"면서 "미국과 동맹국들이 수주일간 경고해 왔던 전쟁 도발 시나리오와 일치한다"고 강조

 

우린 원팀이다!

"확실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미국과 동맹, 그리고 협력국들은 우크라이나 인민들을 지원할 것이다"라며 서방은 단합돼 있고, 결의도 있다고 강조

 

묘하게 갈린 서방의 입장을 하나로 뭉치게 할려는 멘트!

 

 

결정은 러시아의 몫이다?

1. 긴장을 완화해 협상 테이블로 복귀

러시아와 외교적 협의 노력도 지속된다고 강조

 

2. 러시아가 외교의 문을 박차고 나간다면?

전쟁을 선택한다면 이에 따른 심각한 대가를 각오해야 한다고 강조

미국과 서방 동맹들이 취하게 될 제재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분노

 

 

 

투자심리는 꽁꽁, 보유자들은 끙끙

나스닥 또 1.2%↓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8166632232160&mediaCodeNo=257 

[뉴욕증시]우크라 공방전에 투심 '꽁꽁'…나스닥 또 1.2%↓

 

비트코인 폭락, 금값 급등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2/18/L2QTKIP63BCBZMPYAF4EYIDNHY/

비트코인 폭락, 금값 급등...‘우크라 리스크’ 세계 금융시장 요동

 

 

그런데 우리는 알고있지요.

지구상의 대부분의 전쟁은 미국의 작품이라는 것을,

전쟁을 부추기고 무기를 팔고, 미국은 더 강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