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테라' 권도형 잠적! 싱가포르 현지 사무실 비웠다. 종적 묘연...?(ft.도망자 신세)
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가상화폐

루나 '테라' 권도형 잠적! 싱가포르 현지 사무실 비웠다. 종적 묘연...?(ft.도망자 신세)

by 제주씨블루 2022. 5. 23.

테라와 루나 등을 개발한 테라폼랩스 권도형 최고경영자(CEO)의 싱가포르 현지 사무실이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다.

  • 법인등기상 주소지인 싱가포르 구오코타워의 사무실 문 닫다

 

유리문은 흰 천으로 가려진 상태고, 사무실 내부는 텅 빈 상태라고 한다.

 

도망자 신세
권 대표는 트위터로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고 숨길 것이 없다"고 밝혔는데,

 

● 사무실 뺐다

해당 층에 상주하는 한 직원은 "이곳에 테라랩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문이 닫혀 있다"

"테라폼랩스의 직원을 최근엔 본 적이 없다"

 

● 집에서도 몸을 뺐다

권 대표 거주지인 아파트에서도 몸을 뺐다. 아파트 보안 담당 직원도 권 대표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루나와 테라 근황

최근 100% 가까이 가치가 폭락했다.

피해를 입은 국내 투자자만 2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

폭락 피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19일 권 대표 등을 검찰에 고소 및 고발

 

 

● 루나 시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