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갑자기 무산! 소통공감 휴식? (ft. 국정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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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갑자기 무산! 소통공감 휴식? (ft. 국정수행평가)

by 제주씨블루 2022. 1. 25.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주요 사안은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대통령 취임사에서 국민들에게 한 약속이었으나, 임기 마지막해에는 쉽니다.

 

 

왜냐하면,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마지막 신년 기자회견이 무산됐다고 24일 갑작스레 밝혔기 때문입니다.

문 대통령이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22일 귀국 후 국내 상황이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만큼 방역 대응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기자회견이 취소된 것이 아쉽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습니다.

 

신년 기자회견 취소사유는?

대선이 임박한 올해엔 현직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정치적 중립성 논란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

또한, 임기 마지막에 새로운 국정 성과가 충분하지 않고, 북한 미사일 도발 등 관란한 현안들이 많아 기자회견 후폭풍이 우려

 

 

국민 소통 지도자로 남나?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공약에 대한 국민의 만족 수준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기자회견·언론브리핑을 합해 각각 약 150번), 이명박 전 대통령(약 20번), 박근혜 전 대통령(5번)

 

문재인 대통령은 대화 2번, 기자회견 7회입니다!!!

 

 

국민의 평가는!!!

문대통령 지지율 41.4%로 상승

임기 마지막 대통령의 지지율인가 싶을 정도로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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