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7년 연속 가을 '미라클'
실현하는가?
단독 5위, 시즌 52승 5무 51패
http://osen.mt.co.kr/article/G1111657776
최근 12경기 8승 3무 1패의 무서운 상승세
약 두 달 반만에 5할 승률을 회복
5할 회복 원동력으로 투타 조화, 두산 특유의 끈기 및 집념이 살아난 모습
신임 타격코치, 이정훈 효과?
이 코치는 지난 3월 OSEN과의 인터뷰에서 프로의 자세를 역설
“승부의 세계에서 진다는 건 굴욕이고 치욕이다. 여기는 아마추어, 생활체육이 아니다. 물론 질 때도 있지만 요즘 선수들은 프로 정신이 조금 부족하다. 조금만 더 독하게 하면 될 것 같은데 힘들면 빨리 놔버린다. 노력하고 연구하는 선수들이 좀 더 근성을 갖는다면 훨씬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
느린공 투수, 유희관 100승 달성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6번의 도전 끝 시즌 3승이자 통산 100승을 달성
KBO리그 32번째이자 두산 좌완 프랜차이즈 최초 기록
https://sports.v.daum.net/v/20210919172445465
평균 구속은 약 130km/h
LG에서 트레이드로 온 양석환은 복덩이!
찬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양석환의 연타석 홈런이 더해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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