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레전드 윤성환의 몰락!
징역 1년에 추징금 2억350만원을 선고
https://sports.v.daum.net/v/20210914115816326
윤성환은...?
2010년대 삼성 왕조의 주축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135승 투수
삼성 라이온즈 최다승 및 KBO 통산 다승 8위의 기록을 보유
프로 통산 425경기에서 135승106패 4.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첫번째 FA에서는 80억, 두번째 FA에서는 10억의 조건으로 삼성과 계약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
징역 1년에 추징금 2억350만원을 선고
지난해 9월 하순 지인 A씨로부터 "주말 경기 때 상대팀에 1회에 볼넷을 허용하고, 4회 이전에 일정 점수 이상을 실점하는 등 승부를 조작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5억 원을 받은 혐의
윤성환 측은 "실제 승부조작을 실행하지는 않았다"고 주장은 판결 상 받아들여졌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프로스포츠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훼손해 국민에게 실망과 배신감을 안겨줘 죄질이 나쁘고 비난가능성이 높다"며 실형 이유를 밝혔다
야구와 도박
안지만, 오승환, 임창용
하나같이 실력이 출중하고, 삼성라이온즈 선수라는 것이 공통점?
찐한 파란피에서 여러팀 유니폼을 입었던 배영수와 비교
81년생 동갑내기. 배영수는 고졸, 윤성환은 대졸.
2004년엔 배영수가 삼성을 이끌었다면, 2011년 이후부터는 윤성환이...
승수는 배영수 138승(한화에서 13승, 두산에서 1승 포함), 윤성환 135승
2000년 삼성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은 배영수는 20시즌 동안 뛰며 499경기 138승 122패 3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4.46을 올렸다. 2004년에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도 올랐다. (2004년은 윤성환 입단의 해)
2007년 팔꿈치 수술 뒤, 한화와 두산을 거치며 은퇴!
배영수는 KS 마지막 경기에,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2019년 마지막 공을 던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9058800007
야구인생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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