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천 두산 코치, 베네수엘라 가서 야구해!! 한화 외국인 감독에게 한마디,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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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강석천 두산 코치, 베네수엘라 가서 야구해!! 한화 외국인 감독에게 한마디, 인종차별?

by 제주씨블루 2021. 9. 28.

 

베네수엘라 가서 야구해!!
한화 외국인 감독에게 건낸 사람은 두산코치 전에 한화야구선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 강석천
베네수엘라 출신의 한화 이글스 감독을 향해 “베네수엘라 가서 야구해”라며 경기 도중 인종차별성 발언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9/27/KEOWZLM7DVBFRIGKRATFB7GQZA/

 

“베네수엘라 가서 야구해”...두산 코치, 한화 외국인 감독에 인종차별 논란

베네수엘라 가서 야구해...두산 코치, 한화 외국인 감독에 인종차별 논란

www.chosun.com

 

문제의 발언은,

두산 측은 “투수가 투구를 준비하는 과정에 상대방 더그아웃에서 함성을 내지르며 방해했다”는 취지로 항의

한화 측은 “팀에 파이팅을 불어 넣기 위한 함성일 뿐”이라고,

이에 반발! 강석천(53) 두산 수석코치는 한화 덕아웃을 가리키며 “베네수엘라 가서 야구하라고 해라”고 수 차례 발언

 

강석천 코치의 해명

 “전반기 원정 시리즈 때부터 한화 더그아웃에서 소리를 내는 행위가 있어 예민해져 있었다

“수베로 감독에게 ‘다른 건 다 괜찮아도 (투수가 투구를 준비할 때) 소리를 내는 건 한국 야구에서는 해서는 안 될 비매너 플레이’라고 전달했는데,

수베로 감독은 ‘그게 베네수엘라 스타일 야구’라는 식으로 말했다”

“(경기 중에는) 수베로 감독이 경기 전 만났을 때 ‘그런 게 베네수엘라 야구 스타일’이라고 말한 내용이 떠올라 흥분한 상태에서 그런 발언이 나왔다”라며,

“국가와 특정 인종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니었다. 그래도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라고 해명

 

강석천는 누구? 한화이글스 선수 출신

1967년 12월 7일(53세)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

빙그레·한화 이글스 (1989~2003)

지도자 경력도 한화이글스에서!

 

한화이글스의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한화감독, 수베로는 베네수엘라 출신

1972년 6월 15일 (49세)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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