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내부분열, 이낙연은 이재명 저격! 손혜원은 이낙연 저격!
이낙역 전 대표가 민주당의 지선 패배 관련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당선인을 겨냥한 비판 기사를 공유
▶ 이낙연 - 이재명 디스하다
책임자가 책임지지 않고 남을 탓하며, 국민 일반의 상식을 행동으로 거부했다.
출발부터 그랬으니, 그다음 일이 제대로 뒤따를 리 없다.
“대통령 선거를 지고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방선거를 치르다 또 패배했다”며 “패배의 누적과 그에 대한 이상한 대처는 민주당의 질환을 심화시켰다. 국민은 민주당에게 광역단체장 5대 12보다 더 무서운 질책을 주셨다”고 밝혔다.
▶ 박지원 - 이재명 디스하다
“당생자사(黨生自死)”
“자생당사(自生黨死), 자기는 살고 당은 죽는다는 말이 당내에 유행한다더니. 국민의 판단은 항상 정확하다”면서 “당생자사(黨生自死), 당이 살고 자기가 죽어야 국민이 감동한다”는 뼈있는 글을 올렸다.
▶ 박용진 - 이재명 디스하다
‘이재명 책임론’ 언급한 박용진
이 위원장의 경우는 본인 스스로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고, 맡으면서 무한 책임이라는 언급을 했다.
손혜원 저격
이재명 당선자가 대선에서 실패한 것, 지방선거 참패 모두 백프로 더불어민주당 책임
1. 이낙연
“민주당 패배는 바로 당신, 이낙연으로부터 시작된 것. 본인만 모르는 것”이라고 저격
2. 박지원
“‘국민의당’이 ‘민주평화당’으로 사라져갈 때 이 분 뭐하셨더라? 혹시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에 관심이?
3. 박용진
“이 분, 혹시 8월에 당대표 출마하려나요? 그렇다면 전당대회 때 이 의원을 공격할 밑자락 필요하겠죠”
마지막으로 강한 디스의 말로 위에 세명에게 쓴소리하다.
“대선, 지선에서 아무 도움도 안된 당신 같은 사람이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며 제 얼굴에 침 뱉는 꼴이 더불어민주당과 어찌 이렇게도 흡사한지”
이낙연 전 대표에서 돌직구 던진 사람도 한명 있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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