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협회 “징계 내린 적 없다. 여론 따랐을 뿐”
징계를 받지않았다면?
절차 문제 확인되면 쌍둥이 자매 해외 이적 가능할 수도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87457
지난 2월 15일 쌍둥이 자매는 과거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며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다.
이후 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도 사실상 방출
대한배구협회는 쌍둥이 자매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국제이적동의서 발급을 거부
쌍둥이 자매는 그리스 리그에서 팀을 구했지만 국제이적동의서가 없어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출국이 불가능한 상황
배구협의 입장은?
대한배구협회 실무자는 "협회는 징계를 내린 적이 없다. 여론대로 그렇게 했다"라는 답변
여론에 떠밀려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시키긴 했지만 명확한 징계 절차를 밟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시인한 셈
쌍둥이 자매는 요구한다!
결국 쌍둥이 자매 측은 8일 법률대리인을 앞세워 대한배구협회에 해명을 요구했다.
쌍둥이 자매 측은 징계에 대한 협회의 답변을 받은 뒤 국제배구연맹에 국제이적동의서 발급 거부가 타당한지 확인할 것으로
징계절차가 없었다면?
만약 국제배구연맹에서 대한배구협회의 징계 절차를 문제 삼을 경우 국제이적동의서가 발급될 가능성도 있다.
쌍둥이 자매가 징계 절차의 문제 때문에 해외 리그에서 뛰는 게 가능해질 경우 후폭풍이 거셀 것이라는 우려
이재영-다영의 반격, 배구협회는 권한 남용!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109091511952049&ext=da&utm_campaign=naver_news&utm_source=naver&utm_medium=related_news
이재영-다영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싸늘,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도 비판!
https://woman.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21098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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