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세치혀 :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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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여행

(서평) 세치혀 :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

by 제주씨블루 2020. 10. 8.

나를 만들고 잘 포장해 팔아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같다. 앞으로 점점 더...


세치혀_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

 

○ 우리가 VIP(Very Important Person)로 거듭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어떠한 이미지를 소유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경영학의 명언 중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자신이 모든 사람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물이 아니라면, 그래서 크게 발전해 인정받고 싶다면 좋은 이미지를 만들고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 사고할 수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은 사고하지 못하는 사람과 별 차이 없다.

 

Pixabay 로부터 입수된  OpenClipart-Vectors 님의 이미지 입니다.

○ 링컨처럼

말하라

첫째, 내용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간략하게 말한다.

둘재, 의미없는 말을 반복하지 않는다.

셋째, 동의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기른다.

넷째, 입버릇처럼 사용하는 말을 없앤다.

다섯째 상대방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 고양이에게 고추 먹이기

마오쩌둥은 고추를 가루로 만들어 고양이의 엉덩이 사이에 바를 것을 제안

그러면 고양이는 화끈거리는 것을 느낄 것이고, 그러면 스스로 고춧가루를 핥아먹을 것이다.

 

○ 다른 사람이 자신을 칭찬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 사람이 싫어하는 것은 칭찬하는 방식이지 칭찬 그 자체가 아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Phuong Nguyen님의 이미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옳고 그름을 말하지 말고, 자신의 비밀 역시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신의 마음을 모두 밝히지 말고 단지 3퍼센트만 말하라”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이다.

 

○ 길이 멀수록 말(馬 )의 진가가 나타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의 본심을 알 수 있다

 

○ 하느님이 인간에게 하나의 입과 두개의 귀를 주신 것은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는 뜻이다

 

○ 우리가 항상 다른 사람과 언쟁을 벌인다면 상대를 완전히 굴복 시킨다 해도 그 사람의 호감을 얻지는 못한다. 상대를 진심으로 감동시키는 길은 논쟁이 아니라 마음으로 대화하는 것이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Jochen Liedtke님의 이미지 입니다.  

○ 고슴도치는 서로의 체온을 느끼면서 가시에 찔리지 않는 적정거리를 알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고슴도치의 법칙’으로 대인관계에서 흔히 말하는 ‘거리효과’이다.

회사에서도 조직의 위계질서를 지키고, 주도적인 위치에서 부하직원을 통솔하기 위해 필요

 

Pixabay로부터 입수된 Myriam Zilles님의 이미지 입니다.  

○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오는 것.

이 세상에서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은 5%밖에 되지 않으며, 자신보다 우매한 사람 역시 5%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으로 자신이 타인보다 더 가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은 상품은 모두 마케팅을 훌륭히 수행했던 상품이다. 세상을 향한 대담한 마케팅만이 자신을 널리 알릴 수 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eko pramono님의 이미지 입니다.  

○ 성공비결은 다른 사람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일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소한 것에 있다. 상대방이 우리의 능력과 굳센 의지를 느낀다면 우리를 달리 볼 것이고, 우리의 일처리 방식을 인정할 것이다. 한 걸음에서 시작된 마케팅은 바로 향후의 기회를 위한 초석을 닦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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