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소리가 난다"며 이웃집에 망치를 들고 찾아가 문을 부수고 이웃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재물손괴, 폭행 등 혐의를 받는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의 혐의
A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거주지에서 망치로 이웃집의 출입문을 부수고 무릎 등으로 이웃을 폭행한 혐의
문제는 이웃과의 소음문제
이웃과 소음 문제로 수차례 갈등을 빚은 A씨는 범행 동기는?
"성관계 소리가 났다"고 진술한 것
A씨의 주장과 달리 경찰 관계자는 "소음은 없었고 환청이 들린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성관계 소리의 환청???
농담같죠?
A씨는 아주 진지했기 때문에 망치까지 들고 간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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