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中 쇼트트랙서 퇴출되나? 러시아로 다시 가나, 대한민국 컴백? (ft. '대만' 국가 표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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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안현수, 中 쇼트트랙서 퇴출되나? 러시아로 다시 가나, 대한민국 컴백? (ft. '대만' 국가 표기 사과)

by 제주씨블루 2022. 3. 19.

지난 베이징올림픽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기술코치를 맡은 안현수(빅토르 안·사진)가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인 중국호련망신문중심은 17일 “안현수가 아내의 실수를 사과했지만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며 “중국 빙상계도 베이징올림픽 이후 그가 활동을 지속하길 바랐지만 이제는 불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안현수의 중국 여론은?

안현수는 아내의 회사가 대만을 국가로 표기것이 비난 확산되다!

안현수는 중국에서 “쇼트트랙 천재”, “친화력 넘치는 젊은 아버지” 등의 평가를 받으며 광고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안현수는 아내의 잘못한 대신 사과하다

안현수는 아내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에 대만을 국가로 표기했고, 중국 내에서 지적이 이어지자 안현수가 대신 사과했다.

“제 가족의 인터넷 사이트 관리 소홀로 기본 설정에 오류가 발생했다. 현재 복구했고, 이 잘못에 대해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나와 내 가족은 시종일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감한 부분을 건드렸다!

안현수는 아내의 회사가 대만을 국가로 표기한 점을 사과했지만 정작 아내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아내가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가 인터넷 사이트에 대만을 중국과 별개의 국가로 표기한 것이 문제시돼 중국 네티즌의 반감을 사기 시작


안현수 지우기
중국은 계속해 대만이 별도 국가로 인정받을 권리가 없다는 ‘하나의 중국’을 주장해오고 있는 것.

안현수 광고모델 해지 진행중
“안현수와의 협력 관계를 모두 종료했다”


쥔러바오 등 안 선수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기업들은 최근 잇따라 광고 계약 해지를 알렸으며 안 선수는 지난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며 사과했지만 중국 네티즌은 “아내도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등 반감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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