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 성남FC 감독이 김천상무전 대패 후 자진 사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성남은 6일 오후 7시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8라운드 김천상무와 홈경기에서 0-3으로 대패했다.
홈경기에서 크게 졌다는 것은 무척이나 심각한 상황인듯,
추락하는 성남FC
지난 주말 수원FC전에서 첫 승을 했지만, 분위기를 반전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1승 2무 5패(승점 5)으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성남 0 vs 3 김천
경기기록
볼점유율도 높고, 슈팅수도 코너킥도 많았던 성남FC
어떻게 0:3 대패를 한 것일까?
심지어, 김천상무는 유효슈팅이 4개인데, 3개가 골망을 흔들었다!
김남일 감독 인터뷰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한다.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미래에 대해 구단하고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까지 하겠다”
'스포츠 >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니스 세계2위 메드베데프, 윔블던 출전금지되나? (ft.러시아 퇴출) (0) | 2022.04.11 |
---|---|
여자배구 현대건설, 팀내 FA 다 잡다! 가능해? 양효진, 고예림, 김주하, 이나연 (ft.다시 우승 도전) (0) | 2022.04.07 |
FC서울,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 영입(ft.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 (0) | 2022.04.05 |
세네갈 레이저 관중의 힘, 쎄게 선 넘은 축구가 현실로? (ft.이집트 월드컵 진출 실패) (0) | 2022.03.30 |
‘사랑이 아빠’ 47세 추성훈, 2년만에 통쾌한 TKO승(ft. 아오키 신야 참교육)휴뤈 (0) | 2022.03.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