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동료 비하 문자 파문. 코치와 충격 문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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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동료 비하 문자 파문. 코치와 충격 문자 공개

by 제주씨블루 2021. 10. 8.

최민정 토나와""김아랑 XX"
심석희, 동료 비하 충격문자




심석희는 대한민국의 천재(Phenom) 쇼트트랙 선수다.
NBC 보도 中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3388

"최민정 토나와""김아랑 XX" 심석희 충격 문자 공개됐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관련 파문이 일고 있다.

www.joongang.co.kr

2021년 10월 8일 디스패치 기사에 따르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심석희와 국가대표 코치진 중 한명의 개인 메시지가 공개

김아랑, 최민정 등과 불화
개인 메시지를 주고 받던 코치와의 부적절한 관계, 국대 내부의 불화 및 뒷담화 내용도 충격!!!
결승전을 함께 달릴 예정인 최민정을 고의로 탈락시킬 수도 있다는 식의 얘기와 실제 경기에서도 이런 장면이 연출
파벌논란???
NO!!!
심석희와 김아랑은 한국체대 동문이고, 이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 이미 5년간 같이 국가대표로 활동한 사이
전적으로 심석희와 그의 코치에게 있으며 그들이 사심으로 국가대표를 까내렸다는 것

충격문자의 내용은?

최민정, 김아랑 등 동료 선수들을 향해 “토나와” “XX이야?” 등의 욕설 섞인 비하

보도에 따르면 당시 심석희는 여자 쇼트트랙 500m 조별예선에서 심석희는 예선 탈락을 했고, 최민정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조 1위로 예선을 통과, 8강에 진출

이를 두고 심석희는 C 코치에게 “오늘 최춘위점심때 봤다. 내가 ‘최춘위 파이팅!’이라고 크게 소리쳐 줬다”고 말했다. C 코치는 “잘했다”고 맞장구

심석희는 “X바 한 딱가리 해 줘야 하는데. 춘위가커신이(판커신)를 위해서” “최춘위 좋은데? 잘 나가네. 약 빨았나”라고 말하기도

* 판커신은 최민정의 라이벌

눈물을 보인 동료를 두고 “김아랑, 최민정 연기 쩔더라” “연기하는 거 토나와” “최민정 미친 줄. 소름 돋았어” 등의 발언

김아랑이 경기 중 바통을 넘겨주다 넘어진 것에 대해서는 “병X이라” “넘어지면서 뒤에 제대로 걸리고” “XX, 아웃으로 안 되는 새X가 관종X하다가 그 지X 난 것 아니야”라고

“최민정도 X나 이상하게 받고. XX”라고도
“실격이어야 됐다. 내가 창피할 정도야. 금메달 땄다는 게”라고,

심석희와 C 코치가 1000m 결승을 앞두고 ‘브래드버리’를 언급한 것에 주목

이에 고의로 최민정의 진로를 방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

*브래드버리는 호주 출신 쇼트트랙 선수로 2002년 올림픽에서 안현수, 오노, 리자쥔, 투루콧의 연쇄 충돌 덕에 꼴찌로 달리고 있었음에도 금메달리스트가 된 인물

C코치는 누구...???

심석희 선수, 수상기록

성추문 여파로 큰 홍역을 치르는 등 동정의 여론에 반전???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31939/?sc=Daum

'심석희 성폭행' 조재범 항소심서 징역 10년 6개월→13년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3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가중됐다.전체 혐의를 부인해 온 조씨 측

www.dailian.co.kr

심석희 선수의 문자내용은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이라고 느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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