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화천대유도 아니고 25만원이 횡령? 이재명 저격수!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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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조광한 남양주시장 “화천대유도 아니고 25만원이 횡령? 이재명 저격수! 하지만...?

by 제주씨블루 2021. 10. 8.

 

화천대유도 아니고 25만원이 횡령?


https://weekly.hankooki.com/lpage/politics/202110/wk20211008160537145860.htm?s_ref=dm 

 

[NOW] 조광한 남양주시장 “화천대유도 아니고 25만원이 횡령?…이재명 졸렬한 행위 당장 멈춰야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국정 경험이 많은 행정 베테랑이다. 특히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하면서 인연을 맺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weekly.hankooki.com

민주당 소속 단체장이 ‘이재명 저격수’가 된 까닭은?

조 시장은 남양주시장으로서 시 행정에 집중하면서도 국가시스템 문제에 대한 소신과 원칙을 거침없이 주장한다.
시 행정을 기반으로 작게는 서울 등 주변 도시와의 네트워크를, 크게는 국가 전체를 아우르는 정책 확장성도 염두

기자님의 평가, 그런데 국회의원의 역할을 지방자치단체가 하고 있는건 아닌지?

 

 

 

남양주시장은?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하면서 인연을 맺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의 인적 네트워크는 시장으로 부임해서도 상당한 정치적 자산!

하지만, 정치적 외도도 있었다?

 

이재명 지사의 저격수 역할?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을 둘러싼 갈등부터 시작해 남양주시 인사비리 제보로 비롯된 경기도의 감사, 계곡·하천 정비 성과에 대한 가로채기 논란까지 계속 이어지고,

조 시장은 이 지사와의 갈등과 관련해 당 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자 “난 민주당 소속의 시장이지 민주당 시장이 아니다. 남양주의 시장이자 대한민국의 시장”이라며 진영 논리로 접근하는 시각을 차단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시장 업무 추진비로 2만 5000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 20장을 구매했고 이 중 10장은 보건소 직원에게, 나머지 10장은 비서실과 총무과 등 4개 부서 직원에게 나눠준 일이 있었다. 경기도는 4개 부서 직원에게 상품권을 준 것에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횡령으로 판단

 

인터뷰 내용 중,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조 시장에게 불만을 표현하지 않나.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갑.을 지역위원회가 조광한 남양주시장에 대한 출당과 징계를 요구

http://www.nyj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2473 

 

더불어민주당 남양주 갑.을, 조광한시장 징계 요구 - 남양주투데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갑.을 지역위원회가 조광한 남양주시장에 대한 출당과 징계를 요구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갑 위원회는 26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남양주시

www.nyjtoday.com

그렇다. 일부 이 지사 지지자들은 내부 총질이라는 말까지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민주당이 내 행보에 대해 내부 총질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향해 내부 총질을 하는 것이라 본다.

어떤 사안이든 진실이 있고 진실이 아닌 것이 있다.
정치인들은 민주당이라는 울타리, 국민의힘이라는 울타리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이라는 울타리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가치와 건강한 발전을 위해 무엇이 옳고 무엇이 옳지 않은지 정도는 우리가 판단하고 넘어가야 한다. 
이 문제는 절대 당 내 문제가 아니다
.
난 민주당 소속의 시장이지 민주당 시장이 아니다. 남양주의 시장이자 대한민국의 시장이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 지사가 대선 후보기 때문에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는 시도가 있는 것이 사실인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이미 이 지사가 그 한계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시민 소통왕’으로 불리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과찬이다. 일단 언론이 진실에 접근하려고 하는지 근본적인 회의가 있다. 그냥 말이 되든 안 되든 그냥 기사를 쓰고 보는 언론사들이 많다. 또 이 지사가 페이스북에 쓴 글을 보고 참 황당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일례로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더니 경기도에서 보복성 감사가 나왔다. 명목이 소극행정 감사였는데 소극행정을 감사하겠다고 나와서는 그거는 안 하고 시장 업무 추진비와 판공비를 샅샅이 뒤지더라.

시민 소통과 업추비와 판공비는 무슨 연관???
시청직원에게 생일파티 5번 하면서 시청직원 소통왕?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325519765?OutUrl=daum 

 

“통장의 월급이 부끄럽다”…남양주 시장 생일 파티 비판한 공무원

이른바 ‘황제 생일 파티’ 논란에 휩싸인 뒤, ‘직원을 쫓아내는 게 공직자의 본분이냐’던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해명을 받아친 공무원 추정 누리꾼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다.

segye.com

 

남양주시가 3기 신도시 선정에 유리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유치가 가능했는지.

먼저 내 제안에 공감을 해준 김현미 전 장관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남양주시는 서울 강남권과 접근성이 좋고 여러 수도권 전철과도 근접해 있어 정말 신도시에 부합하는 도시다. 그럼에도 당초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가 선정되는데 있어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김현미 장관을 제대로 디스하는 듯한...
고양시에서 남양주로 이렇게 꿍짝해서 변경했다면 더 큰문제...?
김현미 장관과 연으로 변창흠 장관까지 섭력했을 가능성도 있을텐데...?

또, 3기신도시 다산에 아파트 2채를 구입. 그 시점은 언제...?

 

이재명 지사의 반응은?

묵묵부답!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끝으로 보자...?

왜?

1. 선거법 위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27_0001594753&cID=10817&pID=14000 

 

'증인심문 공방' 선거법 위반 조광한 남양주시장 8차 공판

[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지난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특정 후보의 당원 모집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 관련 8차 공판이 27일 진행됐다

www.newsis.com

 

2. 채용비리 혐의
http://m.su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937 

 

조광한 남양주시장 '채용비리 혐의' 검찰 송치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경기도 남양주 조광한(62) 시장이 남양주도시공사 감사실장 채용 관련 비리 혐의에 대한 사건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m.sultoday.co.kr

 

안타까운 것은, 이재명을 깔수록 더욱 지지자들이 뭉친(?)다는 것인데...

이낙연 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고, 이렇게 언론쪽 인맥으로 열심히 홍보하는 것이 속은 시원할지언정 뭔 도움이 될까 싶음?

 

추후 남양주시의 메이저 신문사 홍보를  확인해보면 정말 압도적으로 많을 것으로 예상?

메이저신문에도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쏟아내고 있는 것 같음?

경기북부 거점도시? 남양주 자치단체장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대. 단. 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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