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총격 피습, 유세 중 총격 당해 의식불명(ft.목과 가슴 두 발)
본문 바로가기
삐닥한시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총격 피습, 유세 중 총격 당해 의식불명(ft.목과 가슴 두 발)

by 제주씨블루 2022. 7. 8.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격 피습을 당해 현재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총격 피습, 가두연설 중 등 뒤에서 산탄총 맞아(ft.심정지 상태)

 

총에 맞았다!!!

피격 직전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모습과 당시 총기를 들고 접근하던 용의자의 모습

8일 오전 11시 반 경 나라(奈良)시에서 가두연설을 하던 아베 전 총리가 등 뒤에서 흉부에 산탄총 두발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아베 전 총리는 의식불명이며 심폐정지 상태로 보인다고,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용의자는 나라시에 거주중인 40대 야마가미 테츠야(山上徹也)

 

● 아베의 상태

총격당해 심폐정지...“목과 가슴에 피 흘려”

아베신조 총격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의 파장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를 이틀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파장이 클 전망

일본에서는 흔치 않은 총기를 이용한 중범죄가 거물급 인사에게 발생(일본은 허가받으면 산탄총을 소지 가능)

 

 

아베 신조
역대 최장 기간 집권한 일본 총리

 

제90·96-98대 내각총리대신

전후 세대 출신의 첫 번째 총리이자 전후 최연소 총리

 

출생 : 1954년(67세)

의원선수 :10선 (대수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일본에서 총기사고

그것도 정치 거물급 인사에게 발생한 것은 뭔가 많이 어색하다?

 

이것이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