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14일 밤 극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로써 확산일로로 접어들던 윤석열-안철수 갈등이 일단 진정세에 접어들었다.
공동정부를 위해 한 치도 흔들림 없이 손잡고 가자
윤석열정부 성공을 위해 완전히 하나가 되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이 함께 참석하면서 공동정부 무산에 대한 우려를 진정시킨다는 것이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
내 전문분야에는 내 사람을 심을 수 있게 지분(?)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
- 안철수 전문 : 보건복지·중소벤처·과학기술 분야
양측의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되면서 국민의당 내부에서는 남은 인사에서라도 안철수 '몫'이 반영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윤측에서는 안철수 측에 인재풀 가져와 보세요.
▷ 국민의당에서는 열심히 얼굴 들이미는 상황일 것이다.
▶ 장관자리는 다 끝났으니, 공공기관장 자리를 찜해보세요.
▷ 국가공기업, 지방공기업 리스트업 중...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 간 회동이 성사되면서 봉합되는 것 같지만,
안철수 위원장이 원하는 만큼, 국민의당이 기대하는 것 만큼 배분될 일은 없을 것이다.
아마도 동거 아닌 동거를 한다면 더욱 더 초라한 안철수의 모습을 보게 되지 않을까?
아슬아슬한 상황이지만, 양측의 힘겨루기의 힘이 팽팽하게 느껴지지 않는데...
안철수가 안쓰러울 뿐이다.
● 또 철수하면, 갈 곳이 없는데...?
철수 또 철수? "내각 인선에 관여 못해?"(ft.안철수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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