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포털 퇴출 결정 부당..국민 알권리 제약", 독자들이 연합뉴스의 목소리를 들어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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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연합뉴스 "포털 퇴출 결정 부당..국민 알권리 제약", 독자들이 연합뉴스의 목소리를 들어줄 것인가?

by 제주씨블루 2021. 11. 13.
연합뉴스 밥벌이는 어쩔...?




https://news.v.daum.net/v/20211112202254030

연합뉴스 "포털 퇴출 결정 부당..국민 알권리 제약"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연합뉴스는 12일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가 연합뉴스의 '뉴스 콘텐츠 제휴' 계약 해지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국가기간뉴스통신사

news.v.daum.net

네이버•다음 양대 포털사이트에서 퇴출

2021년, 연합뉴스가 지난 10년간 기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기사형 광고 수천 건을 포털에 마치 일반 기사인 것처럼 위장해 전송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가 연합뉴스에 대해 결정한 '제휴 해지 권고' 수용

연합뉴스의 고민????

그간 본연의 '뉴스 도매상' 기능을 넘어서 '뉴스 소매상'의 영역까지 침범하며 올려온 수익원이 사라지게 됐다.

이제 포털 이용자들은 포털 뉴스 페이지나 기사 검색으로 연합뉴스 기사를 볼 수 없고, 연합뉴스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야 기사를 봐야 한다.


연합뉴스 입장

연합뉴스가 그동안 포털 뉴스 시장에서 차지해 온 역할에 비춰볼 때 연합뉴스를 실질적으로 퇴출하는 충격적 조치"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업무를 제약하는 부당한 결정이자 이중 제재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아닌 엄연한 민간 기업 형태이지만, 뉴스통신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국가 기간 뉴스통신사'

포털 공간에서 연합뉴스와 독자들의 만남을 사실상 차단하는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고?



연합뉴스는 "이번 사태를 촉발한 '등록된 카테고리 외 전송'(기사형 광고)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고 다각적인 시정 노력을 기울였지만 제평위는 이를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는 "두 포털사가 제평위 권고와 관련해 합리적인 판단을 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법적 조치를 비롯해 다각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의 전략?

어떤 이유로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독자 사이의 통로를 차단하는 극단적인 결정을 내렸는지 납득할 만한 근거와 기준을 분명히 공개하라!

독자를 끌여들여서 읍소전략???



네이버 다음 양대 포털에서 퇴출은,
뉴스소매상 퇴출이라고 봐야겠죠!



국고보조금받으면서 얼마나 근근히 살아갈지 앞날이 걱정스럽기도 하겠어요

연합뉴스에게 2021년 겨울은 더욱 추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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