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FA의 힘' 한화 장시환 첫 실전 147km! (ft. FA는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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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예비 FA의 힘' 한화 장시환 첫 실전 147km! (ft. FA는 동기부여)

by 제주씨블루 2022. 2. 22.

한화 베테랑 우완 투수 장시환(35)이 첫 실전 투구에서 부활가능성을 보았다고 한다.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올해 첫 실전 투구를 소화하며 최고 147km 강속구를 던지다!

 

장시환은 9타자를 상대로 안타 1개와 볼넷 2개를 내주긴 했지만 삼진 2개를 잡아냈다.

최고 구속은 147km. 140km대 중반의 힘 있는 공을 지속적으로 던졌다.

 

FA는 동기부여!

장시환은 거제에서 열린 1차 캠프에서 불펜 피칭으로 이미 150km를 찍으며 회춘투를 던지다!

캠프 기간 가장 좋은 컨디션을 시즌까지 이어갈 수 있을까?

 

 

2021년 장시환의 성적은?

 지난해 19경기에서 승리 없이 11패1홀드 평균자책점 7.04로 부진했다.

 2020년 시즌 막판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을 거쳐 돌아왔으나 고전했다.

 

 

 장시환

원래 이름은 장효훈(張孝訓)

2014년까지는 만년 유망주였다가 2015 시즌에 드디어 터진 미완의 대기

 

□ 출생 : 1987년 11월 1일 (34세) / 충남 태안군

학력 : 태안초 - 태안중 - 북일고

□ 신체 : 184cm, 93kg

□ 프로입단 : 2007년 2차 1라운드 (전체 2번, 현대)

□ 소속팀 : 현대 유니콘스(2007) -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2008~2014) - kt wiz (2015~2017) - 롯데 자이언츠(2017~2019) - 한화 이글스(2020~)

□ 연봉 : 8,700만원(43.5%↓, 2022년)

 

한화이글스 성적은?

 

통산성적은?

 

 

음,

마지막 불꽃을 화려하게 태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후회없이! 화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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