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시대! 국방부 청사 대통령실 확정! (ft.서울의 노른자위 용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설치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윤 당선인은 ‘광화문 대통령’을 내걸고 청와대가 아닌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집무실을 마련하려 했지만 경호 문제와 출퇴근 시간 시민들의 불편, 교통 혼란 문제 등의 문제를 수용해 용산에 집무실을 두고 시민들과 호흡할 전망이다.

 

 

 

 

 역시, 용산이 최고

한국 국방의 중심지

일제강점기 조선군 사령부 주둔,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가 있었으며, 계룡대도 1989년 용산에서 이전, 주한미군사령부도 용산에서 평택으로 이전한 것!

 

윤석열 정부에서는 군방의 중심에서 대통령을 위한 중심으로!!!

 

 

용산 대통령 시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앙에 있는 자치구

1. 청와대는 공약대로 시민들에게 개방

2. 국방부는 단계적으로 과천으로 이전

 

 

국방부 이전 준비 척척!!!

‘용산 대통령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이날 윤한홍 의원, 대통령 경호처장에 내정된 김용현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경호처, 경찰청, 행정안전부 실무자들이 용산구 용산동 국방부 청사를 실측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당선인 측과 김 경호처장 내정자는 국방부 청사 지하부터 10층까지 실측하고 경호와 대통령실 배치 문제 등을 논의도 마쳤다.

 

 

대통령 관저는 어디?

용산구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이나 외교부, 국방부 장관 공관이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국방부는 어디로?

정부과천청사로 이전되는 안이 유력

 

 

합동참모본부는 어디로?

남태령 수도방위사령부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서울시에서는 6.25 당시 용산 대폭격 영상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었다

미 공군이 용산에 폭탄을 투하하는 순간부터 한순간에 잿더미가 된 용산철도정비창 일대의 모습이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7/682233/

서울시, 6·25 당시 용산 대폭격 영상 국내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