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에서 열린 대구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정의당 한민정 후보는 홍준표 후보를 맹비판했다.
정치 9단 홍준표에 도발한 대구시장 후보에게 한마디, 같잖아서!
비판 내용
어려워질 때마다 옮겨다닌 정치인
“자신이 한 말도 안 지키고 지역구 주민들과 한 약속도 안 지켰다. 정치인이 이래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1차공격
1.
국회의원 낙선했을 때 경남 갔었고 대선 출마 이유로 경남도민을 버렸다.
2. 처음 대구 왔을 때는 ‘대구에서 출마하겠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고 하더니 말을 바꿔서 탈당까지 하면서 수성을에 출마했다.
3. 그러더니 대구시장에 나오기 위해 또다시 자리를 버렸다”고 지적
2차공격
“아이들 먹는 밥그릇 뺏고 아픈 사람 병원에서 내쫓고."
홍 후보가 경남지사 시절 추진한 무상급식 중단, 진주의료원 폐업 등을 문제 삼다.
같잖아서 답변 안 하겠다
대구를 더 어렵게 만들어놓고 좋은 자리가 나면 대구를 떠나지 않을까 하는 시민의 우려가 많다
스스로 "못된" 정치인이 아닌가???
홍준표 후보 버럭 한마디,
“같잖아서 답변 안 하겠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상대 후보에게 같잖다는 표현은 너무 심하신 거 아니냐”
홍 후보는 “말씀하신 전부를 보면 일방적인 비방이다. 거 참, 어이가 없다. 이런 토론 내가 처음 해본다”고 했다.
정의당 이정희가 연상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시원스럽게 공격(?)하고 영영 자연인으로 돌아간 추억속 정치인
정의당의 역사는 반복...?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심상정 떠나고 유호정이 접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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