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계' 정운현, 괴물 대통령보다는 식물 대통령을 선택하겠다. 이재명 저격, 윤석열 지지! (ft.썩은 사과를 버리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괴물 대통령보다는 식물 대통령을 선택하겠다"면서 돌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정운현은 누구?

결국 2022년 2월말 "썩은사과는 먹지를 못 하나 덜 익은 사과는 충분히 조정만 거치면 먹을 수 있다."
이재명 비판함과 동시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

이낙연 전 대표 대선 경선 당시 캠프 공보단장

□ 출생 : 1959년 9월 2일 (62세) / 경남 함양

□ 학력 : 대구고 - 경북대 - 고려대

□ 약력 : 중앙일보 사서,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팩트TV 보도국장, 국무총리비서실장(이낙연 총리)

 

 

민주당 경선 때 저는 이낙연 캠프에서 일했지만, 이제는 민주당 당원은 아니라고 밝힌 그는 "이제 저는 다른 길을 가려고 한다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도우려고 한다"면서 최근 양쪽을 다 잘 아는 지인의 주선으로 윤 후보를 만났고,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서 수락했다고 전했다.

 

한마디로 정운현에게는 이낙연은 도구였는데, 쓰임이 없어졌다는 것?

 

 

이재명이 싫은 이유?

전과 4범-패륜-대장동-거짓말의 상징이다!

자기가 한 말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 후보, 보통사람의 도덕성만도 못한 후보, 부끄러움을 모르는 후보가 아무리 좋은 공약을 쏟아낸들 그 약속은 믿을 수 없다

 

 

이재명 큰일인가?

이재명을 대신해서 황교익이 전하다

"놀랍지 않다. 정치적 신념보다 자신과의 친분에 따라 정치 세상을 들여다보는 사람에게 이 정도의 변신은 누워서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일"

 

"갈 자리로 가는 것이니 양해를 구하거나 민망해할 것도 없다. 이낙연을 위해 열심히 뛰었듯이 윤석열을 위해 열심히 뛰라"

 

진짜 큰일은 윤석열 아닌가, 쓰임이 끝나면 정운현에게 버림받을테니...

 

그런데말입니다.

정운현이 누구죠?

 

이낙연에서 그림자 놀이했던 사람인지, 도통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언론에서 한번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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