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조 시장의 전 정무비서가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재명 킬러? 남양주시장 소식! 허위사실 유포 전 정무비서 벌금 500만원 (ft.이재명 저격)
-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이모(56)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
이 맛은? 바로 정치의 맛!
전 정무부서 혐의
지난 2019년 11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에게 “조 시장이 전 국회의원 A씨에게 받은 현금으로 미국 뉴욕에 있는 아파트를 샀고 내연녀를 만나려고 해외 출장을 자주 갔다”는 내용의 거짓 정보를 제공
● 남양주시장 조광한과 갈등
조광한 시장이 이씨를 정무비서로 임명했는데...! 측근에게 모질게 해서 배신하다?
이씨는 지난 2018년 조 시장 취임 직후 정무비서로 남양주시에서 재직하다 직원 등과의 갈등으로 업무에서 배제
이 과정에서 이 씨는 면직 처리가 됐고, 조 시장과 사이가 멀어진 뒤 김 의원에게 허위사실을 말한 것으로 확인
● 양형의 이유
“피고인이 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과 대화 도중 우발적으로 얘기한 것으로 보이지만 피해자는 적지 않은 피해를 봤다”며 “피고인이 책임을 회피하고 반성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
- 당시 술에 많이 취해 기억이 없는데 나중에 김 의원이 녹음한 파일을 보고 알았다. 전파 가능성도 없다”고 혐의를 부인
녹취와 녹취록이 판치는 세상
이씨와 김 의원의 대화 내용은 녹취록으로 누군가에 의해 작성돼 경기도에 전달됐다.
당시 남양주시와 경기도는 감사 문제로 심한 갈등을 빚고 있었다.
경기도 측은 지난 2020년 12월 “해당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1. 떠나는 조광한 시장, 이재명에게 다시 싸움을 걸다.
● 트위터 답글여론
찬양일색이던 트위터 여론이 반반 나뉘기 시작했다. 끈떨어진 권력은 이런 것이다.
그 중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이젠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사그라드는...
정치인 스스로 가장 괴로운 것은 유권자에게 잊혀지는 것
정치인 스스로는 바다물처럼 밀물이면 썰물이 반복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쉽지 않다?
2. 쿨(?)하게 떠나기 쉽지 않다.
민주당 탈당 후 억울함을 말하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96898
3. 이미 망가진(?) 몸
조광한 남양주시장 법정 구속…총선 때 특정 후보 위해 당원 모집
https://www.khan.co.kr/local/local-general/article/2022021515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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