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버지 찰리박, 뇌졸중 후유증 (ft. 정운택 덕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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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전진 아버지 찰리박, 뇌졸중 후유증 (ft. 정운택 덕에 산다)

by 제주씨블루 2022. 3. 18.

3월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조폭 연기의 달인에서 선교사로 돌아온 탕아 배우 정운택이 출연했다.

신화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이 선교사가 된 배우 정운택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MBN '특종세상' 

 찰리박은 "'특종세상'에 나가고 난 이후에 (정운택한테) 연락이 왔다. 찾아뵙겠다고.

 

 

 '아버님, 저 정운택입니다' 

 

내가 쌀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는데 즉석밥하고 만두하고 사 들고 혼자서 조용히 왔다.

받아서 그런 것보다도 계속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는 그 자체가 나를 이렇게 잡아준 거다

 

 

 

찰리박과 정운택 인연

찰리박은 5년 전 뇌졸중 후유증을 앓고 있는 상황.

 

그는 "정운택 선교사를 만나기 전에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는데 세상을 떠나려고 했다. 

나한테 굉장히 열심히 하더라. 너무 고마웠다.

정운택 선교사 만나서 내가 이만큼 변한 거다. 내 스스로가 그렇게 느낀다"고 전했다.

 

 

정운택은 찰리박을 위해 현재 집으로 이사를 도왔고, 찰리박을 아버지처럼 모시고 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전진 그리고 전진 아버지 찰리박이 아닌, 배우 정운택에 포커스가 맞춰진 방송이었다

 

 

전진과 아버지 찰리박

아버지 찰리 박은 계속된 사업 실패로 세번째 부인과도 이혼했다

전진이 벌어온 돈으로 사업을 하다 망해서 빚을 지고, 전진이 사업 빚을 갚아주는 일이 반복되니 아들과 서로 합의 하에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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