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정운택, 전과3범에서 선교사 됐다! (ft. 13세 연하 부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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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친구' 정운택, 전과3범에서 선교사 됐다! (ft. 13세 연하 부인 공개)

by 제주씨블루 2022. 3. 18.

배우 정운택이 선교사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정운택은 "이제 영화배우가 아니라 지금은 직업이 선교사"라고 소개했다.

 

정운택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한 아내와 19개월 아들 정원준군도 공개했다. 그는 "저는 48세"라며 "아내는 저와 13세 차이가 난다고,

그러면서 "배 속에 5개월 된 아기도 있다"며 "오는 7월에 태어난다"고 덧붙였다.

 

 

 

 

전과3범에서 선교사

 "세상의 벼랑 끝에 내몰린 그런 분들을 찾아가서 새 삶을 드려서 그분들이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끔 만들어 드리는 게 지금 제 일"

 

 

찰리박을 찾아가다

정운택은 직접 장을 봐온 먹거리를 텅 빈 냉장고에 정리해줬고 찰리박은 "눈물 난다"며 고마워했다.

찰리박은 과거 '특종세상'에 출연해 뇌졸중 후유증을 앓고 있던 근황을 공개한 뒤 정운택의 연락을 받았다며 "계속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는 그 자체가 나를 잡아줬다"고 고백했다. 

* 찰리박 : 가수이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버지

 

2022.03.18 - [삐닥한시선] - 전진 아버지 찰리박, 뇌졸중 후유증 (ft. 정운택 덕에 산다)

 

전진 아버지 찰리박, 뇌졸중 후유증 (ft. 정운택 덕에 산다)

3월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조폭 연기의 달인에서 선교사로 돌아온 탕아 배우 정운택이 출연했다. 신화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이 선교사가 된 배우 정운택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M

jejuseablue.tistory.com

 

 

 

 

친구, 정운택

2011년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2013년 무면허 운전 적발, 2015년 대리기사 폭행 사건이 터지며 전과 3범 배우

 

선교사로 새 출발

 

정운택은 "하지만 포기하자 싶었던 순간 그 용기로 다시 살아보자 했다"며 "제가 그런 경험은 다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도 받았지만 가장 바닥으로 추락해서 모든 분들, 나에게 손뼉을 쳐주던 분들이 등을 돌려버린, 철저하게 버림받은 그 시간과 자리에도 서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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