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13일에 발매된 전인권 4집 앨범 '전인권과 안 싸우는 사람들'에 수록된 곡
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원곡은 독일 그룹 Bläck Fööss의 곡 'Drink doch eine met' (1974년)
전인권은 처음에 표절을 부인했지만, 유사성은 인정
하지만 결국 전인권은 독일로 찾아가 당사자와 합의하고 저작권료를 지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관련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70428031600005
원곡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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