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집 프로젝트?
‘누구나 집’은 안정적인 소득이 있지만,
당장 집을 마련할 목돈이 없는 무주택자·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주택공급 대책
집값 16%만 내고 10년 거주하면 최초 분양가로 분양받을 권리를 준다!
*집값 16%(분양권 10% + 거주권 6%)
10년지 지나 분양 전환 시 집값이 오르면 임차인 것!!! 집값이 떨어져도 걱정 無 (손실부담은 건설사 몫)
이게 가능한가???
최초분양가 3억이면 4천8백만원을 낸 다음, 10년후 2억5천2백만원을 내면 내 집이 되는 것!
이것은 16%내고 10년후 집값이 오르기를 기도하기!
그런데...?
다만 분양 전환된 뒤 집을 팔 때 생긴 시세차익은 사업자와 일정 비율로 나눠 갖는다.
어디에 공급한다고요?
총 16만 3000가구
6개 지역 공급량은 인천 검단지구(4225가구), 파주 운정지구(910가구), 의왕 초평지구(951가구), 화성 능동지구(899가구), 안산 반월·시화지구(500가구), 시흥 시화멀티테크노밸리(3300가구)
내생각은...?
공급이 부족하니, 어떻게든 저렴하게 임시(?)로 소유할 수 있는 주택을 늘리는 시도는 새롭다!
하지만, '집값 10%만 내면 입주' 누구나집, 3기 신도시에선 가능할까?
#부지 확보 어려움, 건설사 참여 떨어지는 문제점
#3곳 중 2곳이 사업 중단, 분양자들 허탈
향후 예상되는 문제는,
당장 낮은 수익성으로 민간 사업자 참여 저조가 제일 큰 문제
다음은 먼 미래일 듯 싶지만, 입주하고 안주하다가 10년이 지난 시점에 집값 하락이된다면??
부동산 부글부글 시점에서 임시로 거쳐하기는 좋은 조건이다.
오래 머물생각 말고, 항상 예의주시하며 떠날 준비를 해라!
안주한다는 생각하면 정말 그 곳에 뭍히는 수가 있다!
그럴 생각이라면 누구나집 입주를 잘 따져봐야,
그런데, 입주가 언제부터더라....?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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