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부인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미국행 취소 국내잔류

 

27억 받고 이건 프로가 아닌 거 같다’ ‘이건 뭐 미국 용병이네’‘참 특혜가 어마무시하네...’

https://sports.v.daum.net/v/20210829110931699

'부인 보다 못한 마인드''프로가 아닌 거 같다' 야구팬들 일침

지난 28일 인천 KIA전 첫 타석에서 볼 넷을 골라낸 뒤 돌연 교체됐다. 부상이나 팀 사정에 의한 조치가 아니었다. 아내 하원미씨가 코로나19에 확진 됐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

KBO는 ‘자녀 출산, 직계 가족 사망 등 경조사를 맞은 선수는 최대 5일의 경조 휴가 신청’을 할 수 있음

 

선수는 부인과 가족생각

팀의 일원으로 경기를 뛰어야 하는 책임감도 있지만, 먼저 가족을 돌봐야 한는 가장(家長)이기도 했다. 남편이지 아버지로서 가족이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되는 상황

 

부인은 소속팀 생각

 “하원미 씨는 팀이 안 좋은 상황에서 추신수가 미국으로 오는 것에 대해 강하게 만류했다”며 “아이들 돌보는 문제는 해결을 했고, 추신수가 야구에 전념하며 팀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설득해 미국에 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

 

SSG의 팀순위는,

 

SSG의 추신수의 기대감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769270&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 

5강 멀어지는 SSG, 추신수 효과는 언제쯤?

 

 

결국, 추신수 부인의 만류로 인해 국내에 남게된 추신수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27294/?sc=Daum 

“야구 전념” SSG 추신수, 아내의 부탁 따른다

나의 생각

'Stay Hungry, Stay Foolish'

엄청난 선수였던 추신수

추신수의 미래는 추신수에게 달려있는거 같다. 배고품과 어리석움을 여전히 유지 할 것인지,

현실에 안주할 것인가는 그의 몫

 

하지만 정말 어려울 것이다.

동기부여가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마인드만으로 지속하기는 정말로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위대한 선수는 드라마틱하게 은퇴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