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내야수 강경학 부상
어제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다
집 현관에서 발가락을 찧는 부상을 입었다. 발톱이 깨져 스파이크도 신을 수 없는 상황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9030100029200001653&servicedate=20210903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다
현관 문턱에
오른쪽 엄지 발가락을 찧었다.
발톱이 빠져 신발을 못 신는 상태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강경학은 누구?
우투좌타인 강경학은,
광주동성중-동성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 한화에 입단해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50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 13홈런 103타점 183득점 14도루를 기록
한화 내야수 포화로 인하여 기회를 주기 위해 기아 백용환과 맞트레이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부상이라니 안타깝네요 ㅠㅠ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3_0001499429&cID=10502&pID=10500
황당한 부상 이야기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805160818003&sec_id=510201
세리머니 때문
김재환에 앞서 홈에 도착한 1루주자 박건우가 선수들이 몰려있는 틈에 뒷통수를 맞아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사태
화분을 만지던 중
넥센 공수의 핵인 김하성, 집에서 화분을 만지던 중 손바닥에 큰 상처
지하철 역 계단에서 넘어져
2009년 개막에 앞서 두산 외국인선수 맷 랜들이 지하철 역 계단에서 넘어져 전치 6주 부상으로 퇴출
아이싱을 하다가 그만
전설의 리드오프 리키 핸더슨이 토론토 시절 아이싱을 하다가 그만 잠이 들어 동상에 걸려
재채기를 하다가
메이저리그 간판 홈런타자이던 새미 소사는 재채기를 하다가 등 아래쪽 인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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