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보다 무섭다?
니파 바이러스
전문가들 "국제 전염병 될 가능성 높다"
인도서 12세 소년 사망..치사율 75%
https://news.v.daum.net/v/20210923062003869
인도 서남부 케랄라 주에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니파(Nipah) 바이러스 확산 우려
지난 5일 고열과 뇌염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12세 소년이 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후 사망
*니파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75%에 이르는 무시무시한 병
정부는 소년의 집에서 반경 3.2킬로미터(㎞)를 봉쇄하고 조사
니파 바이러스 감염 원인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과일 박쥐가 중간숙주인 것으로 추정
과일 박쥐가 좋아하는 대추야자 즙을 빨아먹고 이를 다시 인간이 채취해 먹거나 즙을 내 먹으면서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
박쥐의 침이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 또는 과일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소년이 그의 집 주변에서 자라는 열대 과일인 람부탄을 먹다가 니파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다행인것은,
니파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높은 대신 전파력은 아직 낮다
대체로 평균 전염력은 한 사람이 다른 한 명도 채 전염시키지 못한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다!
바이러스는 진화하고 돌연변이를 일으킨다
이 과정을 거치며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점점 좋아진다
니파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약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다른 인도 주들도 퍼졌을 수도...(인도의 병리학자인 K. 푸티야비틸 아라빈단 박사)
"보통 때 앙코르와트는 1년에 26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다. 니파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사람으로 옮겨갈 수 있는 기회가 연간 260만 번이라는 것"
"260만 번의 기회들 중 하나가 국제선을 올라타서 이것이 또 다른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이어지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게다가 이는 훨씬 더 치명적이고 치료하기도 힘들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
'삐닥한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세 김구라, 늦둥이 2세 경사! 래퍼 그리와 22살 차이! 김구라 이혼과 재혼으로 다시 일어서기! (0) | 2021.09.23 |
---|---|
리투아니아 "중국 스마트폰 검열 포착..최대한 빨리 버려라" 반중국가에 백도어! 우리나라는? (0) | 2021.09.23 |
안성시설관리공단→안성도시공사 전환, 공단에서 공사로 전환! 안성도 개발하자! (0) | 2021.09.22 |
김부선, 이재명과 대장동 그리고 비밀관계? 3류소설로 변질...? (0) | 2021.09.22 |
네이버·카카오, 서비스 중단 위기! 금융 문어발 확장에 제동! (0) | 2021.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