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장, 빙하기 돌입! 은행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수입 반토막(ft.야수의 심장으로 저점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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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가상화폐

코인 시장, 빙하기 돌입! 은행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수입 반토막(ft.야수의 심장으로 저점 판단?)

by 제주씨블루 2022. 9. 1.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량 감소로 거래소가 은행에 지급한 실명계좌 발급 수수료가 시장 전성기 대비 절반 가량으로 줄었다.

업계 1위 업비트와 계약을 맺고 있는 케이뱅크도 반기별 40억 씩 수익이 감소하고 있다.

 

코인 시장, 빙하기 돌입! 은행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수입 반토막

 

 

2019~2022 2분기 연도별 은행이 가상자산 거래소 수수료 수입

은행 가산자산 거래소 수수료 수입

2022년 상반기 은행(케이뱅크·농협은행·신한은행·전북은행)들이 가상자산 거래소로부터 거둬들인 총 수수료 수입은 1271500만원

  •  2021년 상반기 235억600만원 대비 45% 가량 줄어든 액수

● 업비트 수수료 1위

업비트가 가상자산 거래량의 80% 안팎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케이뱅크가 가장 큰 수수료 수입

  •  2022년 1분기 44억9700만원, 2분기에는 41억2100만원

 

빗썸ㆍ코인원ㆍ코빗도 감소

. 2021년 상반기 대비 2022년 상반기 각 거래소가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에 지급한 수수료는 29.47%, 63.90%, 42.58%(빗썸·코인원·코빗 순) 으로 감소

 

 

거래소 지각변동?

코인원이 NH농협은행에서 카카오뱅크로 신규 실명계좌 계약을 맺었다.

금융당국이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1사 1은행'(한 거래소가 한 은행과만 실명계좌 계약을 맺는 것) 원칙을 권고

 

 

 

아, 코인거래 빙하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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