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도 할퀴고 지나갔다.
태풍 힌남노 피해, 경주 불국사 석굴암. 극락전의 기와와 나무 쓰러져,
태풍 '힌남노' 문화재 피해현황 보고
문화재 피해 18건 중 국보 경주 석굴암에서 경내 진입로와 종무소 마당, 화장실이 훼손
- 사적 경주 불국사에서는 극락전의 기와들이 떨어지고 주변에 있는 나무들이 쓰러졌다.
- 석굴암 경내 진입로에 무너져 내린 토사가 많고 도로가 유실되어 긴급하게 정비 중
● 문화재 피해사례
총 32건 중 경북이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이 8건으로 그 뒤
그 외에 경기도가 4건, 서울과 제주가 각각 2건
경북 피해사례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 외에 보물 경주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 경주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사적 경주 월성, 경주 서악동 고분군, 경주 대릉원, 경주 옥산서원, 경주 흥덕왕릉, 경주 지마왕릉, 경주 원성왕릉, 경주 춘양교지와 월정교지, 경주 황룡사지 등
'삐닥한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 학동 아파트 붕괴참사, 현대산업개발 책임자 집행유예(ft.엄청난 반전) (0) | 2022.09.08 |
---|---|
치매 예방, 매일 3800보만 걸어도 치매 위험 25% 낮아진다 (0) | 2022.09.08 |
축구선수 김남일 부인, 아나운서 김보민 "남편 예민, 싸우면 나만 힘들더라" (ft.성남FC 감독 사퇴) (0) | 2022.09.08 |
기준연령 높여서 부양부담 낮추자 (ft.노인연령 상향) (0) | 2022.09.07 |
태풍 힌남노,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위험한 상황 재연되나...? (ft. 대우트럼프월드마린) (0) | 2022.09.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