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유튜버 신사임당 채널 양도! 일반인 선언! (ft.유튜브채널 양도가격 30억)

 

최근 월 3억원가량 번다던 유튜버 신사임당, 지금 이 시대를 "단군 이래 돈 벌기 가장 쉬운 때"라고 언명해 화제를 모은 이 유명인사가 구독자 200만명을 향해 달려가던 유튜버 채널을 양도했다.

 

파워유튜버 신사임당 채널 양도! 일반인 선언! (ft.양도가격 30억)

 

주언규 인스타그램

신사임당은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신사임당 채널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부로 신사임당 채널에 대한 모든 권한은 채널을 인수하신 분께 양도가 됐다”고 알렸다.

 

신사임당은 월 200도 못 버는 한국경제TV PD출신의 성공스토리에 우리 모두 빠져있었다.

그는 성공했다고 박수칠 때 머물지 않고, 과감히 새로운 도전(?) 선택했다.

 

새로운 도전은 포장이고, 과감히 떠날 수 있는 선택에 또 한번 가르침을 주고 떠나다!!!

 

● 신사임당 유튜브

7월 19일 기준 18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수익 역시 급증해 조회수로만 월 7000~8000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강연 등 기타 경제 활동까지 포함하면 그의 월 수익은 3억원 정도로 추정

 

회사 월급에만 얽매여 살아서는 안 된다

 

월급에 얽매이는 것은 가난해지는 지름길이며, 월급쟁이 생활이란 목돈을 모아 한 단계 점프하는 과도기일 뿐이라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성공을 이끌어 증명했다!

 

 

2년전 유튜브에 한 획을 긋고 떠났던 자청이 생각난다.

 

자청은 역행자라는 책을 발간하면서 2년만에 다시 유튜브로 복귀!

신사임당도 언제 어떤 형식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성공스토리를 이어가는 사람에게 떠남은 또 다른 만남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