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
흥국생명이 2021-22 V리그 선수등록을 포기하면서 FA가 된 이재영-이다영(25) 쌍둥이 자매가 올 시즌 그리스 프로리그에서 뛴다.
그리스 프로배구 팀인 PAOK 테살로니키 VC(Thessaloniki Volleyball Club)는 최근 이재영-다영 자매를 올 시즌(2021~22년) 선수로 등록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구단은 최근 영입한 이재영(Jae-Yeong Lee)과 이다영(Da-Yeong Lee)에게 각각 17번과 19번의 등번호를 배정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선수에 대해 이적 동의서를 발급해 줄 수 없다”라고 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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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적동의서 필요없어도 그리스 갈 수 있다!!! 그래서 우린 간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813045009718?x_trkm=t
그런데, 한국에서 쌍둥이가 디스하고 delete할려고 했던 김연경으로 인하여,
쌍둥이 중 둘째를 며느리 삼고 싶었다던 대한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이 사퇴하고, 협회장이 사과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 알고 있겠지?
김연경은 정말 큰일 한 것이다.
여자배구 4강에 들지 못했다면, 쌍둥이 배구선수 국내복귀 여론을 만들어 줄 기회를 줬을테니....
https://blog.naver.com/oblradi/222468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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