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인 가수 효민이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효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영어 공부를 하며 노트에 쓴 여러 예문을 찍어 올렸다.
그와 결혼한 바에는
‘그와 결혼한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I’d rather die than marry him)라는 예문이다.
효민이 지난달 연인 관계였던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다고 알린 바 있어서다.
현재는 효민의 SNS에서 사라진 상태
● 효민의 근황
호주로 떠나다! 훌훌 버리고, 어학연수? 한달살기?
“애초 목표는 어학연수였으나 겁많은 나에겐 무리일까 싶어 워밍 업 느낌으로...꿈꾸던 호주 한 달 살기 스타트”라는 글을 올린바 있다.
SNS에 부지런히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호주에서 지내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 티아라 효민, 황의조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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