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이 가장 비싼 나라는? 올림픽 포상금 1위 국가는 싱가포르(ft.BBQ 치킨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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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이 가장 비싼 나라는? 올림픽 포상금 1위 국가는 싱가포르(ft.BBQ 치킨은 덤)

by 제주씨블루 2022. 2. 15.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 중 금메달 포상금이 가장 많은 나라는 싱가포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는 금메달포상금으로 무려 8억8000만원을 지급한다.

 

15일 미국 CNBC가 나라별 메달 포상금을 집계한 결과,

싱가포르가 지급하는 금액은?

금메달리스트에게 73만7000달러(약8억8300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36만9000달러(약 4억4200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게 18만4000달러(약 2억2000만원)가 지급된다

 

포상금 많은 나라는?

싱가포르 다음으로 금메달 포상금이 많은 국가는?

2위 카자흐스탄  24만달러(약 3억원)

3위 말레이시아(23만6000달러·약 2억8000만원)

4위 이탈리아(21만3000달러·약 2억5000만원)

5위 필리핀(20만달러·약 2억4000만원)

6위 헝가리(16만8000달러·약 2억원)

 

 

그렇다면, 미국은? 일본은?

미국의 금메달 포상금은 3만7500달러(약 4500만원)에 불과

다만 미국은 총수입 100만달러를 넘기지 않는 선수에게는 포상금에 세금을 붙이지 않는다.

*가장 많은 싱가포르와 비교하면 5% 수준에 불과

 

일본은 금메달 포상금으로 4만5000달러(약 5400만원)을 준다!

 대한민국 포상금은?

금메달리스트에게 6300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3500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게 2500만원을 각각 준다.

이와 별도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포상금으로 개인전 기준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을 지급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회장님께 잘보이면, 치킨도 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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