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법무부장관 임명 임박! 검수완박? 한동훈! (ft. 역대 40대 장관)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장관으로 한동훈 임명이 임박했다.

16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이날까지 재송부할 것을 요청했다. 

이 기한까지도 국회가 보고서를 내지 않는다면 대통령은 장관을 그대로 임명할 수 있다.

 

40대 법무부장관 임명 임박! 검수완박? 한동훈!

• 임명은 이르면 17일, 늦어도 이번 주 안에는 이뤄질 전망

 

40대 장관

한동훈 후보자가 법무부장이 되면 만 49세(1973년생)로 40대 장관이 된다.

 

 

● 법무부장관 최연소는?

2003년 법무부 장관이 된 강금실 전 장관은 1957년생으로 만46세

 

● 1987년 이후 장관 중 최연소 장관은?

2014년 임명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1971년, 만43세)

 

● 남성 장관 최연소 기록

2003년 임명된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 (1959년생, 만44세)

 

두번째로는,  1993년 임명된 이인제 노동부 장관(1948년생, 만45세)

 

● 40대 장관 후보자 낙마사례는?

2010년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총리 후보자에 만48세인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지명했지만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낙마했다.

 

 

여세몰아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도 임명하나?

일련의 흐름을 보면 정 후보자는 낙마에서 임명으로 기류가 변한 모양새

권 원내대표는 "정 후보자가 특별히 불법을 저질렀다는 건 없었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국민 수용성"이라고,

 

https://www.newstong.co.kr/view3.aspx?seq=10724394 

(영상)한동훈에 이어 정호영도 임명 강행?...여야 파국 수순 밟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