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작곡가 피독(강효원), 저작권료 얼마? (ft.현대차 회장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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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닥한시선

BTS 작곡가 피독(강효원), 저작권료 얼마? (ft.현대차 회장보다 많다)

by 제주씨블루 2022. 2. 25.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들을 만든 작곡가 피독(본명 강효원)이 4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제8회 콤카(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관 행사

피독이 대중 부문 작사와 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피독은 2019년 이후 4년 연속 대중 부문 작사·작곡 분야 동시 수상 기록

그 외 저작권대상 수상자는?
대중 부문 편곡 분야에서는 작곡가 조영수
클래식 부문에서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
국악 분야에서는 박범훈
동요 분야에서는 이상희

지난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에 주는 ‘송 오브 더 이어’는 BTS ‘다이너마이트’에 돌아갔다.

피독(강효원)은 누구???
BTS의 탄생기부터 함께 해 온 작사 작곡가

1983년 9월 19일 (38세)

부산예중고등학교, 경상대 음악교육과 중퇴


BTS의 작은아버지

빅히트뮤직 소속 프로듀서인 피독은 BTS가 데뷔한 이후 2013년부터 100여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봄날’, ‘페이크 러브’ 등 히트곡 대부분이 그의 손을 거쳤다.

가요계 처음 등장은, 2007년 그룹 에이트의 ‘돌아와줘’를 프로듀싱

저작권료는 얼마???

2021년 상반기 보수만 400억원
지난해 상반기 하이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피독은 스톡옵션 행사 이익 399억원 등 40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이는  302억원을 수령한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보다 많은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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