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턴시 자유계약 신분...국내 최고 좌완에 관심 쏠릴 듯
양현종은 현재 라운드 락 익스프레스 투수진 26명 가운데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려 놓고 있다.
신분은 현역(Active)이고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여부는 ‘노(No)’
http://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109281351669480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팀 ‘라운드 락 익스프레스(Round Rock Express)’에 소속이긴 한데,,,
얼굴을 볼 수 없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뛰긴 어렵지 않을까라는 분위기?
국내에선 정상급 좌완 양현종(33)이었는데!!!!
라운드 락 익스프레스, 포스트시즌 진출은 불가능
라운드 락 익스프레스는 트리플A 동부지구에서 정규 시즌 63승60패로 15위에 그쳤고 홈5, 원정 5 등 10경기로 펼쳐지는 ‘파이널 스트레치(Final Stretch)’에서도 2승2패로 15위를 기록 중
양현종의 마지막 모습은,
14일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전 6회 등판해 2와 3분의1이닝 동안 2홈런 포함 4피안타를 허용하는 부진을 보인 것이 마지막 투구 내용
주목할 점
양현종이 올시즌을 마치면 KBO리그에서도 투수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가 된다는 것
KBO로 돌아오면 FA여서 10개 구단과 자유롭게 교섭
전 소속팀 KIA 조계현 단장은 물론 내년 시즌이 3년 계약 마지막 해가 되는 매트 윌리엄스 감독도 ‘반드시 양현종을 잡아야 한다’는 입장
KIA 외 어떤 구단이 나설 수 있을까?
SSG 랜더스가 ‘쓱’ 움직일 가능성
추신수의 에이전트인 메이저리그 전문가 송재우의 움직임과 정용진 구단주의 의지
부담감은?
양현종이 두번째 FA이기 때문에 '직전 연도 연봉(23억원)+선수 1명’ 혹은 연봉 200%(46억원)를 대가로 KIA에 내놓아야
SSG 랜더스는,
KBO리그 역사상 최고 연봉인 27억원에 추신수를 영입했으나 올시즌 그렇게 재미를 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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