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하루 64만원, 일년이면 1233만원
신의 직장????
KBS가 연차수당을 과도하게 지급하고, 정원을 규정보다 늘리는 등 방만경영을 지속
https://news.v.daum.net/v/20210924173835345
감사원이 24일 공개한 KBS에 대한 정기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KBS는 연차수당을 ‘기본급의 180%’로 책정.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기본급의 1.8배로 보상!!!
방송사별 인건비 비중
2019년 기준 KBS의 예산집행 총액 중 인건비 비중은 36.3%로 지상파 방송3사 중 가장 높았다.
MBC와 SBS는 각각 20.2%, 19.0%
KBS 적자규모
2018년 585억원에서 2019년 759억원으로 늘어!
향후 5년간 경영실적도 대규모 적자가 예상
또, 방만경영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총정원 수를 조작해 고위직 비율이 줄어든 것처럼 신고한 것
그 결과 실제 근무하는 총현원(4541명)보다 장부상 총정원(5548명)이 1000명 가량 많아져!
실제 상위직 숫자를 거의 줄이지 않으면서도 상위직의 비율만 줄인 내용!!
수신료 인상으로 적자 만회???
KBS는 "지속된 영업적자를 개선해야 한다"며, 월 2500원인 수신료를 38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오디션 프로그램 ‘더유닛’의 최종결과. 조작? 실수?
온라인 점수 오류로 뒤바뀐 사실 발각!
오디션 프로그램 ‘더유닛' 대행업체에게 받은 사전 온라인 점수를 뒤바꿔 입력
그 결과 최종 선발된 인원 중에는 탈락했어야 했던 3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
KBS는 감사원의 지적에, 업무부담이 가중되던 상황에서 발생한 단순 실수??
수신료 월 2,500원에서 3,500원으로 52%으로 올리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러니까, 이런 소리를 안듣는 것이 이상할만도 하겠지요?
수신료 올리자면서… 연차수당 '펑펑' 쓴 KBS의 '방만 경영'
수신료 52% 인상으로 적자 메우겠다는 KBS, 뒤에선 황제 연차수당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1092416515062378
'삐닥한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관 모두 성공한 대장동 사업, 화천대유 선정과정·계약내용이 관건. 지방도시공사 사업의 운명은? (0) | 2021.09.25 |
---|---|
SBS ‘집사부일체-이재명 경기도지사편’ 남양주시의 방영금지가처분 신청 기각! 하지만 목적 달성했다고??? (0) | 2021.09.25 |
정부, 북한 주민에 100억 규모 영양‧보건 지원. 남한 자영업자는 울고 있다? (0) | 2021.09.24 |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윤석열 김웅 고소! 명예훼손 그리고 협박 (0) | 2021.09.24 |
로멘스가이, 이상준? 방송사만 바꿔가면서 로맨스! 시청자 피로도UP! (0) | 2021.09.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