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 주민에 100억 규모 영양‧보건 지원. 남한 자영업자는 울고 있다?

 

북한에 대한 사랑은 계속된다!
일방적 사랑이 아니길,

남북협력기금
국내 민간단체들이 추진하는 대북 영양 및 보건 협력사업에 100억 원 이내 지원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74871&plink=ORI&cooper=DAUM 

정부, '北 주민 영양 개선' 사업에 100억 지원…실제 집행은 미지수

북한이 외부의 인도적 지원을 사실상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지원이 이뤄질지는 미지수

받을 사람은 생각없는데, 주고 싶은 정부?

 

정부는 오늘(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제32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의결

 

돈 줄께! 대화하자! 응?

남북 모두를 위한 대화와 협력의 길로 북한도 조속히 나와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

"코로나19로 인한 봉쇄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북한 내부 식량과 보건의료 물품 부족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인도 협력은 정치, 안보, 군사 상황과 무관하게 일상생활에 확고하게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

 

지원 규모는?

총 100억 원 한도에서 사업별로는 5억 원까지 지원

정부는 이번 교추협에서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복원 건설사업과 관련된 토지 등 보상에 11억 7천93만 원 이내에서 지원하기로 의결

또 DMZ 평화의길 고성 노선 도로 개보수 사업에는 7억 2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하기로

 

정부는 북한의 대화를 애타고 기다리는 중

문 대통령 "북한, 좀더 빨리 대화에 나서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75648&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 

문 대통령 "북한, 좀더 빨리 대화에 나서라"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선언도 했는데, 북한은 냉냉??

문 대통령 제안 직후 담화로 "종전선언, 시기상조" 
미국 걸고 넘어지며 "적대 정책 철회가 우선"

https://www.news1.kr/articles/?4442185 

'종전선언'에 바로 선 그은 북한…단호했지만 '여지'도 남겼다

 

 

북한의 극적인 변화가 있을까요? 글쎄...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의 철회를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종전선언 추진에 속도를 내기는 여전히 어려워 보인다는 전망이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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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00억의 규모를 체감해보면...

남양주시에 있는 옛 목화예식장 구입비가 100억???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1904150007

[단독] 남양주시 옛 목화예식장 구입 '특혜 논란'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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