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찬바람? 켈리-수아레즈 모두 LG 제안 거절! 내년시즌 구상에 차질? 가을야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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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LG 트윈스 찬바람? 켈리-수아레즈 모두 LG 제안 거절! 내년시즌 구상에 차질? 가을야구 가능?

by 제주씨블루 2021. 12. 10.

 

켈리-수아레즈 엘지를 떠나나?


https://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58704 

 

켈리-수아레즈 모두 LG 제안 거절… 신경전 흐르는 KBO 외국인 협상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재계약 의사를 통보받은 외국인 선수들이 좀처럼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고 있다. 12월 중순에 이른 시점에서 재계약 완료율이 너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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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약 의사를 통보받은 외국인 선수이 계약을 망설이다?

 연말까지도 진통을 겪을 가능성에 찬바람 쌩!!!

 

LG는 10일 새 외국인 투수

투수 아담 플럿코(30)와 총액 8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

LG는 2022년 외국인 선수 세 자리 중 한 자리를 확정하고, 남은 두 자리도 채워 넣겠다는 생각

 

남은 두자리는?

올해 뛰었던 두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32)와 앤드류 수아레즈(29)

 

케이시 켈리

 

● 앤드류 수아레즈

켈리·수아레즈의 대리인들과 2~3주 전부터 재계약 협상했으나, 그러나 두 선수 모두 구단 제시액을 단번에 거절

LG의 제시액은 올해 두 선수가 받았던 연봉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

 

다른팀 상황도 만만치 않다?

한화만 두 명의 재계약 대상자(닉 킹험·라이언 카펜터)와 10일 재계약을 모두 완료했을 뿐, 나머지 구단들은 감감 무소식

 

선수들의 협상력이 유리한 상황

가장 큰 선수 공급처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은 코로나19 사태 및 메이저리그 직장폐쇄로 문이 좁아진 상태

당연히 선수들의 협상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성과가 있는 선수들은 내심 20% 이상의 인상을 바랄 만

*2023년부터는 외국인 선수 총 연봉 상한제(총액 400만 달러)가 실행된다는 것도 변수

 

엘지 트윈스팬들에게 유광점퍼란.,,,?

 

아, 이런 걸 생각한 것은 아닌데...?

 

올해 가을야구에서 허무하게 두산에게 무너지며, 가을야구 퇴장했는데!

내년엔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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