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서 방출 당한 고종욱, KIA서 새 출발! 갑작스러운 방출을 통보한 SSG에 서운, 내년에 반드시 비수 꽂겠다!

 

기아에서 마지막 불꽃을 다 태웠으면!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4622 

SSG서 방출 당한 고종욱, KIA서 새 출발 한다 -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

입단 테스트 거쳐 연봉 7000만 원 계약 체결

고종욱은 지난 10월 31일 SSG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아 새 소속팀을 물색 중

KIA 마무리캠프에 합류해 입단 테스트 거쳐 계약에 성공

 

기아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은,

정교한 타격과 주루 센스 능력을 갖춘 출처 고종욱을 영입함으로서 외야보강에 성공했다라고,

 

고종욱은 누구?

● 생년월일 : 1989년 1월 11일(32세)

● 신체조건 : 185 cm / 83 kg

● 투구타석, 수비 : 우투좌타 / 좌익수, 지명타자

● 학력 : 역삼초 - 대치중 - 경기고 - 한양대

● 경력

넥센 히어로즈 (2011년 ~ 2018년)
상무 야구단 (2012년 ~ 2013년)
SK 와이번스 (2019년 ~ 2020년)
SSG 랜더스 (2021년)
KIA 타이거즈 (2022년 ~ 현재)

● 연봉 : 7,000만원 (2022년)

● 통상성적

고종욱의 전성기는 2015년부터 2019년!

20년~21년 급격한 하락세가 눈에 띄다...

그러던 와중에,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 추신수가 SK 외야수로 들어옴에 따라 자리를 잃어버림!

 

SK에 대한 서운함을 내년시즌에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친정팀에 대한 복수(?)만큼 시원한건 없죠?

 

고종욱은 "구단이 미리 언급이라도 해줬으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을텐데 갑작스럽게 방출 통보를 해 당황했다"

"방출 당시 개인적으로 서운함이 너무 컸다. SSG전에선 더 이를 악물고 뛰겠다"면서 "왜 방출된 선수들이 전 소속팀을 상대로 악착같이 하는지 이제야 이해가 된다"며 전 소속팀에 반드시 비수를 꽂겠다고 각오

https://www.news1.kr/articles/?4519399 

이제는 'KIA맨' 고종욱 "SSG 상대로 이 악물고 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