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에서 유일하게 연봉 재계약을 하지 못했던 투수 홍성민(33)이 결국 구단과 합의점을 찾았다.
내년시즌 우승을 목표로 힘차게 준비하는 NC 다이노스를 기대합니다.
연봉협상이 늦어진 이유는?
연봉 인상 대상자로 분류되었지만 인상 폭이 관건이었다.
연봉 계약은?
지난해 1억 1000만원을 받았던 홍성민은 14% 인상된 1억 25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본인의 요청에 따라 홍성민은 캠프 합류 대신 개인 훈련을 통해 시즌을 준비했다.
NC는 "홍성민은 오늘(10일) C팀(NC 퓨처스)팀 CAMP 2(NC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NC 다이노스 No.19 홍성민
□ 생년월일 : 1989년 7월 15일 (32세) / 강원도 강릉시
□ 학력 : 노암초 - 경포중 - 강릉고 - 한양대
□ 신체 : 191cm, 82kg
□ 프로입단 : 2012년 6라운드(전체 56번, KIA)
□ 소속팀 : KIA(2012) - 롯데(2013~2019) - NC(2020~)
□ 연봉 : 1억 2,500만원 (13.6%↑, 2022년)
□ 통산성적
2021년 대박시즌, 데뷔 첫 두자릿수 홀드를 기록하다!
전반기에는 NC 최고의 필승조였으나, 후반기에는 부진한 모습이 아쉬웠다.
'스포츠 > KBO'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트윈스 2군 감독 이종범, 항정우 아시아경기 대표팀 사령탑 공모 지원(ft. 레전드 국대감독 탄생하나) (0) | 2022.02.17 |
---|---|
KIA 시즌 전부터 이의리, 임기영 부상으로 이탈! (ft.불안한 출발) (0) | 2022.02.15 |
KBO 정지택 총재 사임, 초유의 리그 중단 사태를 결정한 총재로 기억!(ft.두산맨) (0) | 2022.02.09 |
KBO 2023년 FA 자격 대상 및 등급/ 비FA 2020-2022년 연봉 (0) | 2022.02.09 |
2021 우승팀 KT위즈 단장을 바꾸다! 새단장에 나도현 데이터 기획팀장 선임(ft.이숭용 단장은?) (0) | 2022.0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