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출마(유승민vs김은혜vs강용석?)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 결심을 사실상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이 대선승리 이후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의 경선은 정말 핫해졌다.

지역주민에 이해를 구하기 위해 의견을 듣고, 6일까지 당협위원장 자리를 내려놔야 하고, 그 전에 당협 분들과 상의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다가 현재 당선인 대변인을 맡고 있는만큼 후임자도 찾아야 한다"면서 "늦어도 5일에는 결심해 확정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윤석열 당선인에게 김은혜란?

윤 당선인이 후보이던 시절부터 그의 공보업무와 대변인 업무를 전담해 오다시피했던 김 의원은 윤 당선인이 가장 신뢰하는 인사 중 하나

 

김은혜가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경선후보자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만나게 됐다.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불편함은 붕합될 수 없는 것일까? 윤 당선인을 막판 지지하며 힘을 보탰던 유 전 의원이지만, 그와 사이가 편하지만은 않은 윤 당선인 핵심 인물들이 누구보다 앞장서 김 의원의 출마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 상황은?

현재 여론조사상으론 유승민 전 의원과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이날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일 경기도 유권자 1009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유 전 의원이 지지율 37.6%로 김 대표(36.0%)와 양자 대결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안민석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있지만, 국민의힘 유승민 후보와의 경쟁력은 현재는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온다.

 

 

 

누구보다 조급한 것은, 유승민

대선후보에서도 크게 밀리며, 다음 위치와 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경기도지사로 재도전하다.

하지만 윤석열의 복심 김은혜와의 대결에서 패배한다면 앞으로의 행보는 쉽지 않아보인다.

 

 

나도 끼워줘요! 강용석 국민의힘 입당을 받아줄 것인가?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 경기지사 선거 출마 선언(ft.박근혜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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