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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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221

SSG에서 다시 부활, 화려한 노장! 노경은, 6이닝 무실점 호투!(ft.롯데 방출 설움 날리다)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 입단 테스트를 거쳐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투수 노경은(38)이 시즌 첫 경기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노경은은 3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6회까지 단 1안타만 맞고 무실점 호투했다. 경기결과 노경은 성적 최고구속 146㎞의 빠른 공과 커터, 포크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두루 섞어 던졌다 6이닝 76구, 1 피안타, 2 볼넷, 5 탈삼진 깔끔한 투구! 노경은은 2-0으로 앞선 7회초 서진용과 교체됐다. ● 노경은은 승리가 값진 이유 1. 200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20년 차 노경은은 2016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다가 지난 시즌 뒤 방출 입단 테스트를 거쳐서 SSG 유니폼을 입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 2022. 4. 4.
연고지 이전 논란 '한화 이글스', 천안으로 유치하겠다(ft. 권용태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난달 29일 허구연 KBO신임 총재가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건립되지 않을 경우 한화이글스 연고지를 이전할 수 있다고 발언한 가운데, 천안의 한 시장 예비후보가 한화이글스를 유치하겠다고 나섰다. 권용태 국민의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일 "한화이글스 천안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고지 이전 논란 뜨거운 감자(ft.한화 이글스) 왜 논란이죠? 베이스볼드림파크 신축과 관련한 한밭종합운동장 철거를 놓고 여야 대전시장 출마 예비후보자들이 연일 반대 지난달 29일 허구연 KBO총재는 취임 기자회견에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철거 논란에 대해 "지자체 갑질"이라며 "정치에 스포를 이용하고 있다. 지자체가 구단에 대해 갑질하고 소중함을 모르면 구단은 떠나야 한다"며 "야구장 건립이 안된다면 총재 권한을 다.. 2022. 4. 1.
2022 프로야구 흥행? 엘롯기 공동1위(ft. 시범경기 최종 순위)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의 성적에서 올시즌 흥행예감을 느끼게 된다. 전통의 인기 팀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가 공동 1위를 차지했고, 기아 김동영 등 신인선수들의 맹활약으로 팬들을 잔뜩 기대하게 하고 있다. 대박 신인 KIA의 신인 내야수인 '리틀 이종범' 김도영은 타율 1위 0.432를 기록 LG 트윈스의 송찬의는 6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시범경기 홈런왕 시범경기 최종 순위 엘롯기가 잘해야, 프로야구가 흥행한다! 하지만, 시범경기는 아무의미 없다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성적 상관관계 없다 시범경기 5위 이상 기록한 팀이 PS 진출할 확률 55.56%…의미 없다.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지난해 시범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한화 이글스는 정규시즌에서 최하위를 기록 팀성적도 그렇지만, 개인기.. 2022. 3. 30.
강백호 부상, 1개월 결장 → 3~4개월이 될 수도 (ft. KT위즈 악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시범경기 최종전을 앞두고 한숨부터 내쉰다. 전날 알린 KT 1루수 강백호의 부상 소식 때문이 아니다. 부상 소식을 수정해서 발표해야 하는 마음이 편치 않기 때문이다. 수정발표? 당초 1개월 결장으로 발표 우리대로 대안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는 어제 이야기한 것보다 복귀가 더 길어질 것 같다. 3~4개월 정도가 예상된다. 그동안 쌓인 부분이 피로골절이 됐다고 하더라. 오늘 수술인데 뼈 붙기까지가 오래 걸린다고 하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계단에서 넘어져서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금이 갔다 정밀검진 결과는 골절상. 당초 복귀 기간은 한 달로 잡혔지만, 재검진 결과 3~4달이 소요된다는 소견이 나왔다. KT위즈 악재 그리고 대안 페넌트레이스 정상을 노리는 .. 2022. 3. 30.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 떠나는 것 보여주겠다(ft. 허구연 총재 폭탄 발언), 천안 어때요? 야구장 신축 문제로 잡음이 일어나고 있는 대전시를 향해 허구연 신임 KBO 총재가 시작부터 초강력 경고장을 던졌다. 허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미래에 대한 투자와 젊은 팬 확보 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런 가운데 대전 야구장 신축 문제 얘기가 나오자 자신의 단호한 생각을 밝힌 것이다. 한화이글스 홈구장은 대전인데...? 허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미래에 대한 투자와 젊은 팬 확보 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런 가운데 대전 야구장 신축 문제 얘기가 나오자 자신의 단호한 생각을 밝혔다. 대선시장 정치 이슈화 4년 전 야구장을 짓겠다는 공약을 모든 후보들이 다 넣었었다. 그런데 후보가 바뀌었다고, 대전은 현 허태정 시장이 신축구장 건설 계획을 알렸지만, 최근 대전시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새 구장 .. 2022. 3. 29.
KT위즈 날벼락, 중심타자 강백호 발가락 골절상(ft.개막전부터 한달간 결장)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t wiz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날벼락을 맞았다. 중심타자 강백호(23)가 발가락 골절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강백호 부상 "강백호가 며칠 전 계단에서 넘어져 다쳤다"며 "최근 검사 결과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금이 갔다"고 전했다. kt 관계자는 "강백호는 약 한 달 동안 경기에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강백호는 매년 풀타임 출전했는데, KBO리그 데뷔 시즌인 2018년부터 매년 풀타임 출전하며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엔 142경기에서 타율 0.347, 16홈런, 102타점을 기록했다 강백호 대신 1루는 누가 맡나? 이번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KT로 이적한 홈런타자 박병호가 1루수를 맡게 된다. 개막전부터 강백호-박병호의 무서운 타선을 기대하는.. 2022. 3. 28.
2022 KBO 이미 스타덤,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대박 조짐 이미 연봉값? (ft.한화 문동주는...?) 2022 KBO 시범경기에서도 각 팀별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는 선수들이 튀어 나오며 개막 전 헤드라인을 지배하고 있다. 그런데 그 와중에서도 김도영(19·KIA)은 특별하다. 고교 시절부터 ‘제2의 이종범’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았던 선수다. 공·수·주 모두에서 탁월한 툴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려하게 1차 지명을 받았다.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KIA의 향후 10년 이상을 이끌어 갈 대형신인 KIA가 올해를 앞두고 양현종 나성범이라는 최대어들을 영입했는데, 김도영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 김도영의 잠재력은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아직 알 수 없기에 더 큰 흥미로운 것이다. 김도영은 시범경기 첫 9경기에서 타율 0.485, 2홈런, 5타점, 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243의 맹활약을 펼치며 사.. 2022. 3. 28.
매년 떨어지는 프로야구 인기, 20대 관심도 10%대! 프로야구 위기? (ft.강백호 없다) 프로야구 위기가 객관적 수치로 드러났다. 20대의 프로야구 관심도는 20% 밑으로 떨어졌고, 전국구 야구 스타의 부재도 심각하다. 프로야구 아재스포츠로 전략하나? 프로야구 관심도, 성인 셋 중 한 명만!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23일 조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는 31%에 그쳤다. 프로야구 관심도는 2014년 48%를 찍은 뒤 점점 하락해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23일 조사 발표 3월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전화 인터뷰) 조사 결과 프로야구 관심도 연령별 야구팬층의 고령화 20대 18% / 30대 28% / 40대~70대이상 30% 20대의 관심도는 2013년 44%로 당시 전체 평균 수준(44%)이었으나, 2017~2019년 30% 내.. 2022. 3. 28.
2022 KBO 정규시즌, 개막전 방송사 중계일정(ft. 프로야구 구단 선호도, 인기구단) 2022 KBO 정규시즌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프로야구팬이라면 2022년 4월 2일(토) 14:00가 기다려질 것이다. 개막전 잠실 : 한화 vs 두산 창원 : SSG vs NC 수원 : 삼성 vs KT 광주 : LG vs 기아 고척 : 롯데 vs 키움 개막전 방송사 중계 □ MBC □ KBS 2TV □ SBS □ 케이블 프로야구 구단 선호도 프로야구 구단 선호도 상위팀과 지상파 개막전 중계의 관계는? 1. 기아 - MBC 2. 롯데 - KBS 2TV 3. 삼성 - SBS 4. 한화 - 케이블 딱 순위에 맞게 지상파에서 개막전 편성한 것처럼 보인다! 2022. 3. 26.
이용철 야구해설위원 성매매를 한 혐의, '무고죄', 무혐의→다시 재판 이용철(58) 야구해설위원이 학원강사 정모씨의 무고죄를 다시 재판해달라며 법원에 낸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졌다. 법원은 지난 2월7일 이 위원 측이 정모씨에 대해 접수한 재정신청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법원이 검찰에 사건에 대한 기소명령을 내린 것이다. 당초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법원이 이를 뒤집었다. 재정신청 특정범죄사건을 검사가 불기소처분했을 때 고소·고발인이 이에 불복한 경우 법원에 다시 판단을 구하는 제도 법원에서 이를 받아들이면 사건번호가 다시 부여되고, 검찰이 공소를 제기해야 한다. 성매매를 한 혐의 씌운 사건 성매매 의혹이 무혐의로 끝났지만 한 번 망가진 이미지 탓에 결국 방송복귀를 못하다 지난 2019년 8월, 이 위원이 2017년 선릉역 인근 술집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 2022. 3. 25.
NC 다이노스 비상! 좌완 에이스 구창모 또 부상(ft. 유리몸) NC는 22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구창모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구창모는 지난 19일 러닝 훈련을 하다가 미끄러져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병원 검진 결과 근육 손상 진단을 받고 앞으로 3주는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 진짜 황당한 부상? 러닝 훈련을 하다가 미끄러져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치다니, 진짜 이렇게까지 다치나? 창모는 지난해 7월 말 왼쪽 척골 피로골절 판고정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한 끝에 올해 마운드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유리몸, 구창모 2020년 15경기에서 9승, 93⅓이닝, 평균자책점 1.70을 기록하며 NC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끈 뒤로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다 2020년 후반기부터 2021 시즌을 부상 여파로.. 2022. 3. 25.
한화이글스 주장의 모범, 하주석에 대한 기대감 UP! (ft.한화 이기는 야구) “주장 정말 잘 뽑았다.” 한화 관계자들은 내야수 하주석(28)을 보면 그렇게 든든할 수 없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주장’의 모범을 보여주며 팀을 이끄는 모습에서 든든함을 느낀다. 구단대표와 소통 하주석은 지난 1월 비시즌 때 박찬혁 구단 대표이사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최고참 투수 정우람도 선수단 대표로 하주석과 함께했다. 선수들의 고충과 필요한 부분을 직접 듣기 위해 박 대표이사가 마련한 식사 자리. 하주석은 홈구장 라커룸 보수와 수납장 공간 확대를 건의했다. 올해부터 한화는 원정경기 때 숙소를 신인급 선수들을 제외하고 전원 1인 1실로 쓴다. 최고참급 선수들만이 누리던 특권으로 그동안 2인 1실이 기본이었지만 선수들이 최대한 편하게 쉬고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변화를 줬다. 주장으로서 성적도 기대 .. 2022. 3. 19.
키움 히어로즈는 음주선수 선택적 사랑? 강정호로 인해 송우현이 다시 부각(ft.한화이글스) 키움과 강정호가 최저연봉으로 계약까지 마친 사실을 18일 공개했다. 2년 전 임의탈퇴 추진을 없던 일로 했을 때, KBO는 강정호에게 유기실격 1년과 봉사활동 300시간을 부여했다. 유기실격 기간에는 1~2군 포함 팀 합류도 할 수 없다. 강정호, 잠정 은퇴 상황 강정호는 2019년 8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이후 올해까지 4년째 야구를 하지 못한다.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야구장에서 보기 싫은 사람이 더 많은 상황인데, 비난 여론을 감내하고 야구장으로 돌아오기로 한 강정호! 키움은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혹시 전력에 보탬이 되면 좋은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마지막 불꽃을 기대? 그리고 4년을 쉰, 내년 만 36세의 내야수가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기량을 낼 것이라고 누구도 장담할 .. 2022. 3. 18.
키움히어로즈, 강정호 임의해지 복귀 요청(ft.최저연봉 선수계약 완료) 키움이 강정호의 복귀를 추진한다. KBO에 임의해지(임의탈퇴) 복귀를 요청했다. 구단은 임의해지 복귀 승인 요청에 앞서 강정호와 2022년 시즌 선수 계약도 체결했다. 고형욱 단장은 지난주 미국에 머물고 있는 강정호와 세 차례 통화를 하며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 강정호 영입배경 고형욱 단장은 “40년 넘게 야구인으로 살아온 선배 야구인으로서 강정호에게 야구선수로서 마무리할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어 영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현재 강정호는 어디있나?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한 뒤 추후 국내 입국일을 정할 예정 강정호 계약조건 연봉은 최저 연봉 3000만원 키움 구단 관계자는 "지난 12일 강정호에게 연락해 영입 의사를 전했다. 그 뒤로 두 차례 통화하면서 설득했고, 17일 서면으로.. 2022. 3. 18.
'KBO에 로비 의혹', 경찰, 스포티비 채널을 운영 에이클라 압수수색 스포티비 채널을 운영하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 업체 에이클라가 대표의 횡령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KBO에 대한 로비 의혹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논란이 터지다! 에이클라 대한민국 스포츠 중계권을 담당하고 있는 업체중 규모가 가장 큰 회사 지난 2004년 설립된 에이클라는 KBO의 프로야구 중계권 판매 대행사로 출발해 지금은 프로야구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등 다양한 해외 콘텐츠를 중계하는 스포티비 채널 6개의 운영사로 성장한 대형 스포츠 마케팅 회사 에이클라 수익구조 중계권 취득 후 방송사와 협상 우선 KBO, KBL 등 프로연맹에게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중계권판매 대행자격을 얻는다. 그리고 중계권을 다른 방송사들과 협상을 벌여 그 수익의 일부를 가진다. ..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