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8연패하며 팀 성적도, 분위기도 꼴찌인 것은 다 아는 사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스포츠 기레기? 한화 이글스 기사 중 도를 넘은 2건(검은 독수리 선발 출격, 하주석 라미레즈 기싸움)
1. 新검은 독수리 선발 출격 예고, LG 영 에이스와 정면 승부
새로운 '검은 독수리'가 선발 출격을 예고했다.
오늘 21일 잠실구장에서 LG전에 선발 등판하는 새 외국인 투수 예프리 라미레즈(29)를 검은 독수리라고 표현하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2. 헬멧 내동댕이 퇴장' 한화 캡틴 하주석…사건 전 라미레즈 상견례에서도 기싸움?
신입 외국인 투수와 기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하주석의 분에 넘치는 흥분으로 눈쌀 찌푸리게 해서 퇴장당하고, 1군 엔트리 제외. 상벌위원회에서 징계도 예견 상황인데.
하주석에 대해 도를 넘는 소설같은 이야기 아닌가 싶다.
- 기사의 내용 중 -
한화 '캡틴' 하주석은 라미레즈를 첫 대면과는 다른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악수를 할때도 간단하게 손을 맞잡고 흔들기 보다는 위 아래로 흔들며 강한 카리스마(?)를 보였다. 주장으로서 강한 인상을 남기는 행동으로도 보였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한화 이글스는 힘들다?
프로는 성적이라는 것은 인정할 것이다!
팀성적이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변명할 순 없겠지만...
기자들이 인종차별적인 기사와 선수에 대해 소설같은 이야기를 쓰는 것은 나쁜 이미지 확산 의도라고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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